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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키르키즈] 천산산맥 알틴아라샨 트레킹 8일
작성일 2019.08.21
작성자 이*원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70대 중반과 60대 후반의 노부부가 3900m 패스를 넘을 수 있을까 ?
칼라파타르, 무스탕, 킬리만자로를 다녀왔지만 최근 고산에 오른 적은 없었기에
걱정반 설렘임반으로 출발을 기다렸다.

킬리만자로 바라푸 캠프 이후 텐트에서 자는 건 6년 만이었다.
유르타관리인이 고맙게도 매트를 한겹 더 깔아주어 춥지는 않았다.
기대했던 밤하늘 가득한 별들 대신
환한 보름달이 밤새 텐트를 비추어주었다.

사흘 연속 비가 내려 힘들었지만 젊은 일행들과 함께 걸으며 낙오되지 않고 무사히 트레킹을
마쳤고 아직은 몇년 더 걸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최고의 선물이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방*혁
작성일 2019.08.22

안녕하세요. 키르기스스탄 담당자 방상혁대리입니다.

 

고도 3600m에 자리한 캠프지는 좋은 날씨와 맑은하늘만 있다면,

 

무수히 쏟아지는 별무리 또는 달무리를 볼 수 있는 천연의 동산입니다.

 

비가 자주오지만 비 온 뒤 맑은 날씨와 좋은 뷰를 약속드리는 키르기스스탄 트레킹.

 

무사히 완주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또 좋은 트레킹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신 여행후기에 대한 작은 성의로 여행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