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동티벳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단바 6일
작성일 2019.08.02
작성자 경*애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7월 27일~8월 1일 동티벳 트레킹!

제 1일 ~인천공항 에서 6명이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눈후 저녁 비행기로 4시간 소요
성도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입국 수속에 1시간 이상 걸려서 혜초 피켓을 들고 기다리던
이국평 현지 가이드님과 접선후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세렝게티
호텔서 1박
잠만 자고 나오기엔 아까웠었다는 ..^^

제 2일 ~ 전일 전용차량 으로 이동 중간에 일륭에서 점심식사후 단바로 이동함
중간에 도로공사로 길이 막혀서 밤늦은시간에 티벳땅인 단바도착 하며
아파트와 큰빌딩, 고급차량 잘 정비된 도로에 놀랐습니다

제 3일 ~ 아침식사후 미니밴을 이용하여 트레킹 기점인 단바 까지 이동(1시간 30분)
개발이 안된 미지의 세상으로 가는길은 험했지만 트레킹을 하면서
불편을 감수 하더라도 오랜시간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었습니다
트레킹 7KM 5시간 소요
두명이 고산증으로 힘들어 했지만 야라설산 자매호수 무사히 완주후
야라우조 호수 까지 트레킹 하고 야생화핀 초원을 거닐며 하산

제 4일 ~이른아침 미니벤으로 당령마을로 이동후 조식
트레킹 거리 10KM 7시간 소요
당령마을에서 부터 트레킹 내내 함께한 검둥이와 흰둥이
야라설산 보다 산행 난이도는 조금 더 높았지만 계곡길 마지막 구간을 숨차게
올라서 우루하이에서 바라보는 당령설산은 신선이 노니는 곳인듯 하산하기가 싫었지만
비기평의 넓은 초원지대를 산책하듯 여유롭게 당령마을 까지 하산완료
하니 그제서야 비가 쏟아 집니다
돌아오는 길에 갑거장채 관광과 전통마을에서 따뜻한 저녁식사후 숙소로~

제 5일 ~일륭으로 이동
쌍교구 트레킹!
순환버스로 제일 높은곳 까지 올라가서 (3840m) 스꾸냥산 네자매봉을 가까이서
본후 하산하며 트레킹 하였는데 티벳의(중국) 관광자원들이 넘 부러웠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캐나다 로키와 뉴질랜드 밀포트를 다 모아놓은것 같다고 감탄!
일월산장에 도착하니 다운 자켓을 입어야 할만큼 날씨가 추웠습니다
한국서는 35도 폭염이라는데..
삼겹살과 우리 일행들이 마련한 귀한 야채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제 6일~ 아침 일찍 출발한후 전망대에서 스꾸냥산 일출을 보는 행운을 ^^
성도로~ 점심식사 ~공항~ 인천도착

# 란봉호텔 3일 투숙이 편하기는 하였지만 갑거장채 에서 하루정도 민박했으면
티벳 현지인들의 생활을 잠시나마 느껴 볼수있을텐테..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 노련하시고 재치넘치는 이국평 가이드님과
친절하신 운전기사님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서*균
작성일 2019.08.02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서택균대리입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다녀오시자마자 멋진사진과 여행일정내의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풍광을 보셨다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캐나다의 로키와 뉴질랜드 풍광을 함께 비교해주시고 만족하셔서 기쁩니다.

저희 상품을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 남겨주셔서 혜초 포인트 15,000점 적립예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