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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구의 푸른 눈] 러시아 바이칼 6일/7일
작성일 2019.08.02
작성자 임*수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몽골/러시아/북극

오래 꿈 꾸었던 바이칼은 비, 안개와 연무로 그 모습 전부를 보여주지 않았다.

자작나무 숲, 양생화 만발한 초원과 비에 젖은 바이칼을 산책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세벽이면 창가에서 격동의 세월을 상징하는 앙가랑강을 바라보고

또, 부르한 바위를 산책하며 잔잔한 파도로 울리는 샤먼의 노래를 들었다.



여행은 낯선 자연과 문화를 마주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쩔 수 없는 폭우와 산사태로 취소된 환바이칼 열차의 아쉬움은

가이드와 인솔자 마련한 예정에 없던 샤슬릭 파티로 달랬다.

전문 요리사를 빰치는 솜씨는 가이드 솜씨에 우리는 만족했고

불편함을 덜어주려 종종거리던 인솔자의 열정에 감사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지만 잊지 못할 것이다.

오랬동안 꿈 꾸었던 바이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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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8.0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바이칼담당 김태균입니다.

오랜 꿈을 품고 오신 바이칼에서 날씨가 흐려 푸른 하늘의 바이칼을 보지 못하고 오신거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비에 젖은 바이칼의 다양한 야생화와 초원, 그리고 최선을 다해준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현지에 칭찬해주신 내용 잘 전달하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곧 겨울바이칼의 상품도 일정이 겹치지 않게 신상품으로 출시되오니

다음 기회에 바이칼여정을 혜초와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