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상품]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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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6 |
작성자 | 안*재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예약하고 만 5개월이 지나서 가게 된, 그 어느 때보다 가슴 설레며 출발한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여행이었습니다. 비가 뿌리는 7월 26일 새벽에 집을 나와 인천공항으로 출발~ 여행에 참석한 인원도 26명... 우연의 일치! 긴~시간을 공중에 떠있었지요. 여행을 하면서 각자가 원하는 것이 있겠지만 그 먼 거리, 쉽게 다녀오지 못할 곳을 찾는 여행객 입장에서 본다면 최대한 멋진 곳에서 오래 머물며 즐기기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점에서 본다면 이번 여행은 조금 아쉽습니다. 혜초의 돌로미티 하이라이트 트레킹 9일 상품 일면에 웅장하고, 멋진 “세체다 의 봉우리 사진이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여행 첫날 “세체다 를 올랐다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세체다를 다녀오기는 한 거야? 꼭 귀신에 홀린 듯 멍~합니다. 1. 좋은 곳, 기억에 남을만한 명소에서는 좀 더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꼭!!!) 모두가 두 번, 세 번 가는 게 아닌 처음 가는 곳이고, 또한 다시 방문하기 어렵기에... 2. 비용 때문에 어렵더라도 숙소는 좀 더 시내에 가까운 곳, 뷰가 좋은 곳으로 고려함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산에 있는 산장보다 못한 시내 호텔 식사는 개선책이 없는지요? 식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그들의 문화가 그래서 그런다하니 어찌할 방법이 없겠지만.. 3. 가이드 입장에서는 자주 같은 곳을 다녀서 너무나 잘 알고, 식상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처음 찾는 곳이기에 많이 보여주고, 알려주고자 하는 가이드의 마음이 큰 도움이 될 줄 압니다. 전체적인 일정은 만족합니다. 하지만 혜초를 찾는 손님 입장에서 위에 언급한 것 내용은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점
4.0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3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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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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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6 |
안녕하세요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9일 상품 담당자입니다. 말씀해주신 여러 개선점은 추후 사내회의를 통해 개선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혜초를 위한 진심어린 충고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상품평의 보답으로 15,000점의 포인트를 적립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른 여행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