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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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0.03 |
| 작성일 | 2025.10.29 |
| 작성자 | 유*자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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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출발해서 네팔에 가기 전 너무 바쁜 나날이었다. 여행을 준비하기 보다는 그저 일상에서 해치워야하는 일들을 도장깨기를 하듯 하나씩 해치우고 있었다. 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여행 출발일이 되어 있었다. 어떤 기대를 가지고 가는지, 목표가 무엇인지도 정확하지 않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카투만두로 날아갔다. 카투만두에서 포카라까지 가는데 30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2일이 걸렸다. 이때부터 이 여행의 스케줄이 변하기 시작했다. 스케줄의 변화에 따라 히말라야까지 갈 수 있었다. 히말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촘롱에서 하루를 자게 되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비록 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는 가지 못해 보지 못했던 산의 모습을 촘롱에서 보게 되었다.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가슴으로 하면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 여행을 잘 이끌어 준 혜초의 직원분과 네팔 현지의 가이드님들 덕분에 저는 무사히 집에 돌아와 잘 요양하고 지냅니다(제 체력이 너무 좋지 않아 여행내내 모든 분들의 심려를 끼쳤거든요ㅠ). 너무도 친절했던 분들과 다시 여행을 가고 싶어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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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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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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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잘 다녀오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늘 있는 네팔 트레킹이지만 한식을 먹으며 고산 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마치 네팔과 하나 되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네팔 생각이 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른 네팔 트레킹 여행도 잘 준비돼 있으니 웹사이트 통해 여럿 알아보심이 필요합니다.
혜초트레킹은 여러 여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여행을 지속적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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