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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탈리아] 아말피+시칠리아 트레킹 12일
작성일 2025.06.02
작성자 이*녀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25년 5월 21일 출발한 아말피, 시칠리아 패키지를 갔다 와서 너무 좋은 경험을 하여 후기 님깁니다.
베수비오 화산을 트레킹 후 폼페이를 보니 더 생생한 화산 분출의 아픔을 느꼈고, 파이토산 트레킹 후 아름다운 도시 소렌토에서의 2일 연박으로 소렌토의 전망과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푼타 델라 캄파넬라코스는 바위언덕을 세 고비 올라가야되었는데 역사지식도 풍부하시면서 쉽게 설명해주시는 고영웅 작가님과 같이 등반하시는 여러분들의 배려로 몬테 산 코스탄초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라벨로에서의 2연박은 라벨로를 즐기기에 완벽했으며 신들의 길, 카프리에서의 트레킹으로 온전히 카프리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영웅 작가님의 로마 1대와 2대 황제님의 카프리 사랑의 설명,포에니 전쟁의 로마와 카르타고의 이야기, 더 거슬러 올라 델로스 동맹과 펠로폰네소스 동맹의 이야기와 시칠리아의 이야기등 그리스와 로마,서로마멸망과 동로마멸망등 서양사에 대한 이야기로 여행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팔레르모관광을 하면서 일정에도 없는 몬 레알로 대성당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해 주셔서 체팔루 대성당과의 비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에트나 화산은 바람이 시속 40에서 59길로로 아주 세게 불어 화산 트레킹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고, 고작가님과 여러분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전 일행이 완주할 수 있었고, 추운 바람에도 장갑을 벗고 단체 사진, 개인 사진을 찍어 주신 울산에서 오신 박선생님과 고영웅작가남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오신 즐거운 건배사들을 가르쳐주신 교수님과 유쾌하신 사모님, 파타고니아도 가셨던 멋진 부부, 울산에서 오신 젋은 부부, 아가씨 별명으로 불린 세 직장 동료분들, 노르웨이 트레킹 후 친해지신 세 분, 그리고 혼자서 오시면서 트레킹을 가장 많이 하신 재야의 고수님과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공주님이라 불리신 분, 그리고 역사지식과 배려심이 많은 고영웅 작가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남*원
작성일 2025.06.02

 

안녕하세요 혜초 트레킹 유럽팀입니다. 

 

다녀오시자마자 다음 여행도 예약 주시고,  여행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트레킹 뿐만 아니라 역사가 깊은 나라인만큼 서양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깊게 보실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했는데 다 느끼고 오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뿌듯합니다.  

인솔자 고영웅 작가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고 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혜초 포인트 15,000포인트 적립 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초 트레킹 유럽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