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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핵심일주] 천상고원 티벳 청장열차 9일
작성일 2025.06.02
작성자 서*정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25.05.24-25.06.01

모든게 좋았더라~~~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이다 라고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다.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 하고 더 나이 들기 전 도전했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날라 다녔지만

티벳에서는 거의 중환자 수준으로 다녔다.

한국에서 약으로 잠재운 모든 병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 듯 했다.

힘들었지만 이 또한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들이었다.

역시 믿음직한 혜초 여행사는 디테일 하게 많은 걸 준비했다.

여행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현지 가이드, 인솔자 김유림대리 모두가 열심히 여행을 도왔다.

(한국에서 그 많은 부식 거리를 잘도 챙겨 왔더군요.- 대표님! 김유림 대리님 많이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일행들도 서로 잘 챙겨주고 보살펴 주셨다.

분명 일행 중 귀인이 계셔서 비도 요리조리 잘 피하고

티벳에서 최상의 아름다운 여행을 만끽한듯하다.



참고사항 25.05.24-25.06.01

1. 날씨: 서안은 덥고 습했다.

라싸/남초 - 아침 쌀쌀, 오후에는 반팔 : 단언하기 힘든 날씨였다. 고산병으로 컨디션 저하가 있어서

남들 반팔 입고 다닐 때 나는 히트택 내복 입고 다녔다.

(감기 몸살이 올듯 으슬 거리면 바로 고산병에 시달린다.)

얇은 바람막이, 경량 패딩은 필수였고 매우 건조한 날씨에 아침에 코피가 나기도 했다.

2. 고산병: 각자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나 저절로 조신한 걸음걸이를 하게 되고

두통,숨차고 가습답답, 코피, 소화불량 등이 있으나 평지에 오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자만 하지 말고 혜초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최선 인 듯 하다.

3. 청장 열차 안에서 한국에서 가지고 간 부식 거리로 충분했다. 열차마다 메뉴가 변동 된다고 한다.

고속열차에서도 뜨거운 물이 나와서 컵라면 정도 먹을 수가 있다.

4. 슬리퍼- 호텔 슬리퍼 가지고 가면 충분하고 휴지도 호텔거 챙겨 쓰면 된다.

호텔 이외에서는 화장실은 깨끗한 곳도 있으나 있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 드라이 - 호텔마다 다 있다. 안 가지고 가도 별 불편 없다.

6. 쇼핑 - 공항이 제일 비싸다. 시닝역이 괜찮았다.

7. 차량 - 라싸에서는 우리나라 괜찮은 29인승 마을 버스나 시내 버스 수준의 버스다.

이걸 10시간씩 탄다.

국가 지정이라 변경 할 수 없다.

8. 가기 전 알리페이나 위쳇페이를 설치하고 가면 노점상에서도

우리나라 카카오 페이나 네이버 페이 처럼 사용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어려운 여행을 완주하게 도와주신 일행 분들과 혜초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우
작성일 2025.06.0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티벳팀 최슬우 대리입니다.

 

우선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쉽지 않은 고산지역 여행 즐겁게 하고 오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좋은 말씀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말씀해주신 참고사항은 여행 출발 전 안내 시 보완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혜초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