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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항공] 뚜르 드 몽블랑(TMB) 트레킹 11일
작성일 2019.08.23
작성자 정*용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몽블랑 트레킹 / 꼭 가보고 싶은 산행이라해서, 갈수 있을까 망설이다 따라나섰다.

11시간을 날아 4시간을 이동해서 도착.
첫날부터 비가 주룩주룩내린다.
준비해온 레인팬츠 덕분에 헉헉 올랐으나 역시 힘듬;;

둘째날은 흐린뒤 맑음으로 알프스의 아름다운 산군을 보여주었다
오늘만 보아도 후회는 없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셋째날 뜨거운 태양에 힘들게 쳐지며 헉헉 보나티 산장에오르니
와우 정말 그림같은 곳이었다~

담날부터 가이드님 뒤를 한걸음 한걸음 따라가며
마지막날
브레방 2520m 를 제일먼저 오름에 나도 오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유럽의 음식은 다양하게(퐁듀.피자.생선요리.와인등 어디서든 먹을수있는 식수도 만족하나
간식으로 꼭 컵라면 준비 하심좋을듯하다/
※아쉰운점: 유럽음식에는 스테이크 없나요?
※숙박:2인1실 긴여행에 꼭 필요한듯(빨래등..화장실) 조금 미흡

10일 산행중 3일은 비오고 5일은 흐림. 맑음/
마지막날 구름이 걷히고 몽블랑을 시원하게보여주는 행운을 주었다/

정문식 인솔자님 마지막까지 챙기느라 애쓰셨고,
산악가이드 산드라님 덕분에 9일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산행마치고 큰 산을 가슴에 품고
다음을 기약하며 일상으로 갑니다~ 고맙습니다^

- 이 상-

평점 4.2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3 식사3
정보
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9.08.2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담당입니다.

 

뚜르드 몽블랑은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비록 산행 중 우여곡절이 많고 날씨가 잘 받쳐줘야 좋은 풍광속에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지만, 그 수많은 우여곡절이 모여 추억으로 남지 않나 생각됩니다.

꼭 봐야할 몽블랑은 충분히 즐기고 오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안심이 됩니다.

 

걷다보면 보이는 수많은 풍경, 사람, 동물, 이름모를 꽃들까지.. 어느 것 하나 쉬이 넘길 수 없는 것들이 많은 곳이 바로 뚜르드 몽블랑이고 그 트레킹을 완주 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니 혜초여행에 지속적으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뚜르드 몽블랑을 경험하셨으니 산장 숙박이나 유럽의 종주 산행의 느낌을 아셨을 것이라 생각하며, 비슷한 난이도의 상품으로는 돌로미테 지역의 알타비아 No.1 일정이 있으니 다음을 기약하실 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