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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19.08.28
작성자 윤*근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 23:20 성도공항 도착- 입실- 06시 호텔 출발 ...: 슈퍼맨이 아니고는 무리한 일정

* 28 밴드- 뜨거운 햇빛에 계속 올라가는 오름길로 고생.
그외에는 북한산과 같은 느낌으로 TV에서 본 것과는 딴판. 장사하는 노새만 있을뿐

* 호도협트레킹- 코스중 마음에 들었고 객잔도 인상 깊었음

* 옥령설산 - 늦게 출발하여 16:30까지 돌아오라고 하는데 시간때문에 완주한 사람 없었음.
(반드시 무리한 코스 조정 필요)
점심식사한 산야목장까지는 풍광이 좋으나 그후로는 계속 오르막이고 풍경은 전혀 없음.
대실망한 코스

* 가이드가 버스에서 보이차 판매는 중지 바랍니다- 노쇼핑이라는 혜초의 이미지에 타격.
말은 희망자라고 하지만 강요하는게 눈에 보임.(필요한 사람은 각자 여강고성에서 살것임)

평점 3.4점 / 5점 일정2 가이드3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문*현
작성일 2019.09.02

안녕하세요?

헤초여행사 호도협 상품 담당자입니다.

먼저, 여행다녀오시고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고견은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혜초 상품 개선에 도움주시려는 마음으로 작성해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즐거움을 찾아 떠난 여행길이셨을텐데 어느 이유가 되었든 아쉬움을 남겨드린 것 같아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저희 혜초 호도협 상품은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여 핵심 일정인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을 공통으로 두고 사천항공/중국국제항공/대한항공 등의 다양한 항공 스케쥴을

활용하여 상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안내문을 통해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지만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일정에 대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옥룡설산의 경우 호텔에서 약속한 정시에 출발할 것으로 안내드렸으나 호텔에 짐을 놓고 나온 고객이 계셔서 출발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옥룡설산 모우평 코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셔틀버스와 케이블카를 탑승해야 하는데, 케이블카 마지막 운행에 시간을 맞춰서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절기를 제외한 보통의 경우 17:00 까지 되돌아나오시는 것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이 번의 경우에는 가이드가 16:30~17:00 사이까지 돌아나오실 것을 안내드렸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옥룡설산의 경우 정상등정을 할 수 없지만 여행을 한 번 가셨을 때 가급적이면 더 멀리 더 높은 곳까지 오르고 싶어하시기때문에 설련대협곡까지 다녀오시는 것을 코스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가용 가능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원활하게 일정 진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혜초여행사는 전 상품 노쇼핑/노옵션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든 기념품 구입 등에 대한 것은 가이드가 개입하지 않고 여행자의 자율에 두도록 다시 한 번 명확히 내용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느끼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드리며 해당 가이드는 엄중 경고 조치하여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혜초여행사 이용해주심에, 또한 소중한 의견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혜초여행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