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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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02 |
작성자 | 김*삼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2번갈수 없기에 고민끝에 혜초(로키&퀘백)의 두 상품을 정하고 남친의 스케즐, 거금,서부와 동부의 공백일정도 챙겼다ㆍ 돌아오는 동부일정이 대한항공이라 일행보다 3시간 먼저 도착하여 로키일행을 맞았다ㆍ 둘째날 첫 스케즐 콜롬비아 아이스빌드 에서 키보다 큰 설상차바퀴 를 상상하며 (남친 과 나 잡아봐라~?) 맘껏 기대를 했다ㆍ D.C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약속한 시간보다 6분빨리 도착했지만 일행은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설렘은 통신두절 과 함께 영문도 모른체 국제미아를 만든 혜초에 화가 났다 후에 들은 예기지만 I.F공사로 일정이 연기되어 취소하고 서울출발인원 18명 에서 각인되어 착오가있었다고 진심이 담긴 사과에 이해가 되었고,안전은 기본이고 호수와 어울린다고 빨간모자를 준비하신 세심한배려 와 폭넓은 지식으로 캐나다를 이해시킨 현지가이드 윤경희 부장님께도 감사드리고,미네스티마 레이크에서 센티널패스 가는길에 무릅까지 눈이쌓인 악조건에서도 사랑으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한 팀원들에게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