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이킹]그랜드서클+요세미티+데스밸리 13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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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01 |
작성자 | 이*년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이번 여행은 역시 혜초 답다 와 가이드 제프와 폴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하였고
미국의 위대한 자연풍광에 대한 찬사와 약간의 배아픔이 있는 ..... 그란데..... 스페인어의 그란데(위대하다)- 어원에서 나온 그랜드캐넌-- 명불허전 사진이 아닌 눈으로 직접 보아야 그 입체감을 느낄수 있고 사우스 림(절벽)에서 일출 및 웨스트 림 까지의 하이킹, 그랜드캐넌 롯지에서의 2박 및 밤 은하수 구경, 이스트 림 까지..엘크 및 사슴 구경은 덤이 었고...위대하다 , 경이롭다, 비교불가다 할말이 없다, 브라이스 캐넌의 형형색색 후두(돌기둥)의 여성스러움 및 그 속살속으로의 트레킹, 자이언캐넌에서의 산양 구경 및 야외 잔디밭에서의 도시락 점심 그리고 에메랄드 풀(POOL)까지의 트레킹 및 낙석으로 인한 등산로 폐쇄에 따른 가이드( 제프 및 폴)의 임기응변 대응으로 종점까지의 순환버스 탑승 및 시냇물에 발 담그기...이곳 사암 협곡 역시 원래는 고대 히브리어의 시온을 지칭하는 (ZION)으로 명기하였는데 후세 사람들이 거대하다는 자이언으로 ..... 이것 약시 야사 요세미티(인디언 언어로는 살인자) 와~ 우~ 역시 눈으로 보아야만 그것도 글레시어 포인트에서 하프돔(노스페이스 로고)을 보아야만 100%.... 계곡에서 야외 도시락 및 폭포, 엘 캐피탄, 하프돔 관람을 먼저 하였으나 이는 40% 정도, 이곳에서 야생 곰이 우리 차 앞으로 가로 질러 가는 것을 보는 행운도 맞이 하였고, 세퀘이아 나무 그 굵기에 그냥 입이 벌어지고.... 데쓰밸리가 왜 데쓰밸리 인지 직접 걸어 보아야만... 따가운 햇살이 내리 쪼이는 느낌을 몸이 불에 데이는 것 같은 느낌을 느껴 보아야 하고 곡창지대의 끝없는 과수원을 보고서 우리나라의 과수원과 비교하면서 넋이 나가고...씁쓸...우리는 왜?? 미국은 왜?? 캘리포니아 포도주를 세상에 알린 나파밸리 와이너리 구경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엑스포가 열렸었다는 공원구경 그리고 그곳에서 알게된 사실 공원옆 방3개, 화장실 2개 2층 집이 50억 그란데(스페인어) 세금이 재산세가 1년에 2% 즉 1억 이라네요 헐~헐~ 로스엔젤레스는 2.5% 라네요. 유람선 투어 중 우리는 알 카트라섬 (영화 더 록~ 손 코네리.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돌아 나오다가 상어 지느러미를 보는 행운도 겹치고 (3명만 보았답니다). 부두에서의 바다사자 무리도 구경하고... 가이드 제프, 폴의 진심어린 정성이 우리들에게 느껴졌습니다. 일행 11명의 이구동성 이었고요 국립공원 안에서의 식당을 제외하고는 식사도 좋았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트럼프타워 호텔에서도 묵였는데.. 역시 손잡이 샤워기도 없고 비데도 없고 욕실에 배수구도 없어서 욕조에서 물이 넘치면....곤란하더라구요. 미국 서부 그란데캐넌과 요세미티를 가신다면 혜초의 이 상품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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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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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01 |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미국 담당 나철주 과장입니다. 긴 여정으로 피곤하실텐데 정성스런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으로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상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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