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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악Best] 화산/숭산/운대산 트레킹 4일/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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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02 |
| 작성자 | 홍*표 |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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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을 늘 가고 싶어 마음속에 담아 두다가 혜초여행사와 함께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4박 5일의 트레킹 일정을 드디어 완주했다. 1일째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서안의 화청지와 병마용을 둘러보며 진시왕의 욕심으로 완성된 유적의 규모의 방대함에 위축이 들정도였다. 2일째는 불교무술의 원지로 알려진 소림사와 주변을 둘러보고 숭산트레킹에 나섰다. 트레킹 패스와 잔도를 지나면서 오묘한 산의 매력에 빠졌다. 3일째는 태항산맥의 남쪽산으로 운대산을 트레킹했다. 역시 태항산의 거대함이 느껴지는 산곡과 웅대한 캐년들이 우리들을 매료시켰다. 4일째는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화산을 둘러보았다. 험준하기도 했지만 한국에서는 보기드문 화려한 화강석의 기기묘묘 괴암,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였다. 아쉬웠던 점은 미세먼지가 끼어있어 깨끗한 풍광을 감상할 수 없었던 점이었다. 다시 저녁에 서안으로 돌아와 도시의 야경을 구경하며 중국이 외적 화려함을 추구하는 도시구성이 역시 그들 다웠다. 5일째 마지막 날은 서안의 명고성에 오르며 규모면에서 완벽하게 잔존해 있음이 의아스러웠다. 5일 동안 좋은 멤버들과 즐겁게 여행하며 가이드들이 어느정도 준비되어 있어 전 일정을 무탈하게 마무리하였다.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서안은 알다시피 당나라 이전부터 동서교역의 중심에 있었다. 그런 역사적 장소나 시장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평점
4.2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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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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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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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손지혜입니다. 상세한 여행후기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숭산과 운대산, 화산, 그리고 중국의 문화유적을 마음껏 즐기시고 온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 상품 구성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은 성의를 담아 15,000혜초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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