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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작성일 2019.10.25
작성자 김*식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지인들로부터 익히 들어던 혜초여행사를 통하여
꿈에 그리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향해 비행기에 올랐다.
혜초여행사는 프로그램 구성이나 진행과정에 부족함이 없이
귀족의 대우를 받는 기분이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혜초여행사와 첫 미팅 후
나는 지인 없이 혼자 모집된 사람들과 총 10명이 안나푸르나로 출발하였다.
비행기는 타고 가지만 이미 설레는 마음이 히말라야에 있었던 것이다.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해 입국비자를 많은 인파 속에서 받고 공항 밖으로 나오니
네팔 미남 가이드 두명이 우리를 맞이하였다.
낯설긴 했지만 한국말을 나름대로 유창하게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는 버스로 픽업되어 시내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현지식을 먹게 되었고 이어서 가이드의 다음날 일정에 대하여 소개를
받았고 나는 부푼 꿈을 갖고 거의 잠을 못이루었다.
이렇게 하여 다음날부터 매일매일 여행 일정을 소화해 나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그저 트레킹하는데 그치지 않고 트레킹 하여 마주치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의 짧은 대화 및 인사 한마디 건네는 것이 좋았고
1박 할때나 잠시 롯지에서 쉴때 현지인들(어린이 어른들)과 인사 나누고
사진도 같이 찍고 짧게나마 그들 생활의 일면을 조금은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나의 큰 수확이었다.
그리고 더 감동을 받은 것은 가이드(전, 후) 2명 그리고 요리사들, 포터들이
아주 밝고 긍정적으로 우리가 한치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 것이 매우 놀라웠고 감사했으며
매일매일 귀족 대우를 받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트레킹중에는 가이드들이 산 이름을 여러 사람들이 수차례 물어도 하나도 짜증내지 않고 웃으며 가르쳐 주었고 사진 찍어달라면 피하지 않고 잘 찍어 주었다.
또한 행운의 여신이 우리에게 온 것처럼 10박12일 내내 비가 하나도 내리지 않아 최상의 트레킹을 한 점이다.
앞으로도 세계 다른 나라 여행이나 트레킹을 한다면 혜초여행사를 우선으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왜 혜초여행사를 찾고 얘기를 하는지 이번 히말라야 트레킹을 통하여 아주 잘 느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우
작성일 2019.10.28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담당자 김진우 대리입니다.

 

먼저 혜초여행사 통해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오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평소 가져오셨던 부푼 꿈을 이루신 점 축하드립니다.

다음 여행도 혜초여행을 통하여  다른 해외 트레킹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