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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안나푸르나] 토롱패스(5,416m)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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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20 |
| 작성자 | 곽*화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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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이은 베시사하르 호텔에서의 실망감... 하지만, 더 좋은 방으로의 이동에 따른 차액 지불... 앞으로는 더 나은 방으로 상품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본사와의 약속 등.. 즉각적인 답변과 고려등... 혜초여행사에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높은 고도와 추위에 대한 염려와 걱정들... 많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의 배려에 힘입어 적지 않은 우리 팀원들의 나이 (평균66세) 에도 불구하고 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매 식단마다 꼼꼼하게 챙겨준 여러가지의 반찬과 요리들... 고산에서의 밥맛, 정말로 밥이 먹기 싫은 순간에도 딱 한가지 정도는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여 배를 곯지 않게 해준 것에는 정말 혜초여행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산행 뿐만 아니라 산행 후의 산악박물관 관람과 약간의 관광들... 산행의 피로를 씻어 주기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알차게 짜서 진행을 매끄럽게 한 혜초여행사와... 한국말을 꽤나 잘 하면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각춘 가이드 지반... 무거운 짐을 지고 수고해주신 현지 포터들... 한식 요리를 진짜 한국인 만큼이나 잘한 요리사와 보조분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꿈에 그리던 안나푸르나 토롱패스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혜초여행사와 함께면 더 어려운 트레킹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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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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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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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롱패스 담당자 김진우 대리입니다.
혜초여행을 통해서 토롱패스 트레킹을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텔에서의 불편함이 있으셨던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항상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도 토롱패스보다 난이도는 더 어렵지만 더 멋지고 성취감이 있는 상품들도 혜초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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