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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차이나의 보석] 베트남 완전일주 12일
작성일 2019.12.04
작성자 김*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11/12~23 베트남 일주에 참여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직사각형 건물들이 벌써 마구마구 그리워 오는군요

사진

1) 무이네 계곡의 그 빨간 물을 보다니..
제가 요정이 된 듯한~ 정말 예뻤습니다
이 풍경도 못보고 세상 떠난다면 억울했을 겁니다

2)호이안의 야경은 홍콩 맨해튼 싱가폴 프라하보다 예뻤고 여행자들이 강 위에 스스로 만들어 낸 그 광경은
정말 놀랍고 황홀한 야경이었습니다

3) 사파의 따반마을과 깟깟마을 트레킹도 골절된 발목이 아직도 부실하긴 했지만 느린 도보였기에 무난히 완주했구요 유년시절 시골길을 걷는 그런 기분으로 농촌마을을 눈으로 가슴으로 한껏 쓰다듬고 담아 왔습니다

남부 중부 북부 가이드 세분 모두 훌륭하시더군요
현지가이드나 인솔자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던 것은 스텝 모두가 직업적이라는 느낌보다 여행자의 관점으로 함께 느끼고 보는 것 같았다는겁니다

다녀온지 몇일 안되었지만 혜초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터에 또 다시 예약 들어갔습니다 ㅋ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박*아
작성일 2019.12.04

안녕하세요! 베트남 담당자 박현아대리입니다.

말씀 하신 무이네, 호이안, 사파 모두 저 또한 가장 좋았던 곳으로 생각되고 벌써 그리워지네요!

가이드님들의 칭찬은 잊지않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