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신상품] 북극 열차+러시아 무르만스크 7일
작성일 2019.12.30
작성자 임*선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몽골/러시아/북극
2019.12.18-24 혜초여행 신상품 <북극 열차+러시아 무르만스크 7일>을 다녀와서


누구나 꿈 꾸었을 버킷리스트인 오로라보러 가득 설렘안고 떠난

혜초의 신상품..

타이틀도 가슴 한 껏 부풀게도 <북극열차타고 무르만스크로 가자>란다.

칙칙폭폭 추억과 낭만이 오로라와 어우러지니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하지만 메인인 오로라는 세차례 헌팅중 겨우 한 번 그것도 만개된 오로라라고 할 수 없이

쪼그라진 모습으로 잠시 얼굴을 내민다.

하기야 날이면 날마다 나오지도 않고 날씨가 마냥 쾌청할 수는 없을터...

하늘의 점지함이 있어야하지 않겠나?



하지만 오로라대신 북극해랑 무스만스크랑 모스크바의 야경이랑 낭만어린

35시간의 기차여행이 그것을 덮고도 남는다.



온세계의 돌들이란 돌과, 눈이란 눈과

크리스마스트리란 트리는 다 모아 놓은 것 같은 스톤박물관과 꿈의 모스크바 야경,

개랑 순록 썰매랑 스노우 모빌의 액티비티,

세계의 끝이라고 불린만한 테리베리카에서의 북극 해안선 투어,

얼음조각들과 말로만 듣던 툰드라랑 보드카랑 자작나무를 보는 것만해도

7일이 빠듯한 정도로 나에겐

잊지 못할 여행이었던 건 아내도 공감한단다,



거기에 혜초다운 물 흐르듯 매끄러운 진행과 동선,최적화된 성 가이드,

한국인보다 더 한국말을 잘하며 현지사정에 해빅한 러시아 현지가이드의

힘은 여행을 더욱 윤택하게 해 주었다.

그들에게 찬사를!

김해관회장님의 힘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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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임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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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Dr. Zhivago and it's ost named by
Lala's theme

Freezing Cold

Only 2 hours' day time in winter
(sunrise 10~sunset12am.)

Accompanying relatives like Israel and Jordan

Kremlin and KGB

Ice, Snow..Lenin and
Tchaikovsky everywhere

Unique wooden puppets

WHITE NIGHT in the summer
Dark night in the winter

Bolshoi dancing group

11 time zones

Tundra

177 times larger than S.Korea
Double than main China

50000 usd in GDP in Moscow area
But 8000 dollar in another Province

Souna with Birch

Crude oil and pipelines

Sammy and Eskimos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19.12.3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북극열차+무르만스크 담당자이자 인솔자였던 성유진 대리입니다.

먼저, 상품평과 함께 멋진 사진들을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여정내내 너무나 잘 즐기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무르만스크, 북극 열차 그리고 모스크바 겨울의 매력을 느끼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가이드에 대한 칭찬 감사 드리며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 여행도 혜초와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