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베레스트] 촐라패스(5,420m) 트레킹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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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10 |
작성자 | 강*철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이번 촐라패스 트레킹은 내 일생 최고의 도전 이었다. 산은 사랑하지면 이런 도전을 하기에는 비전문가인 나도 감히 도전 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혜초에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우선 전체 팀의 조직은 아주 프로페션날하게 보였고 각기 맡은 역할에 전문성이 돋보였다. 조리팀은 요리에 정성이 뭍어나 있는 것이 보였고 조금이라도 더 먹이고 식사에 만족하는 것을 보려고 정성을 쏟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포터팀은 말 없이 묵묵히 그 무거운 짐을 지고 5000미터가 넘는 촐라를 넘어 목적지에 미리 도착하여 짐을 각자의 방에 배달하여 놓는 것을 보고 고마움을 넘어 미안한 마음이 밀려왔다. 그저 감사합니다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가이드팀도 우리 트랙킹 멤버들을 상태를 파악하고 진행과 휴식을 잘 조화하는 모습이 꽤 전문성 있게 보였다. 차뜨라씨 감사힙니다. 전체의 진행을 책임진 김광민 대장은 각 멤버의 상태를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진행이 어려운 분들을 설득하고 이들이 안전하게 트레킹할 수 있도록 대체 루트를 마련해 주는 것을 보고 매우 고맙게 생각했다. 이런 전체 가이드팀의 전문성 때문에 트레킹팀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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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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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11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광민 사원입니다. 여독은 잘 풀고 계신지요. 지난 17일이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입니다.
일상생활과는 다른 고산에서의 일정들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촐라패스를 비롯하여 고쿄리, 칼라파타르까지 무사히 다녀오신점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긴 트레킹으로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기도 했지만 무사히 극복해 내셨고, 지난 시간을 돌이켜 봤을 때 진한 추억과 감동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길에서 만나뵙게 되길 바라며, 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