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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푼힐파노라마트레킹10일_타*요가PTY
작성일 2019.12.16
작성자 박*총
상품/지역
단체맞춤여행네팔

첫 날 잠깐의 트레킹도 너무 힘들어서 열흘을 어떻게 버틸까 너무 겁이 났었어요
그치만 항상 밝게 웃으며 우리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 주었던 인솔자 김대영 님
밝음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길고 힘들었던 트레킹 두번째 날, 점심이 준비 된 롯지까지도 너무 힘들어서 아마 제일 늦게 가고 잇던 저를 “슬로리 슬로리 ~ 괜찮아요~ 라고 다독여 주셨던 라나 가이드 님 ,
다시 넣기가 귀차나서 물병을 그냥 들고 가는 제 뒤에서 뛰어와서 “잠깐만 ,이리 오시요 “ 하면서 물병을 잘 넣어주시고 점심 먹는 곳 까지 내 느린 속도에 맞춰주며 제 뒤를 지켜 주셨던 ‘퍼플점퍼’ 디미쉬 가이드 님
선두에서 끌어주신 선두 가이드 분 ( 사실 전 후발두 꼴찌 멤버여서 인사만 햇지만 ...)
우리 짐들을 두개씩 들면서 저희보다 두배 세배는 빨리 도착해 주신 포터 분들 ! 죄송함과 감사함, 정말 감동이였구요.
저의 배를 항상 든든히 채워주신 쉐프대장님과 주방 식구들 덕분에 가져간 고추참치는 무용지물이였어요;;하하
유난히 제가 좋아했던 라나 가이드 님
저의 든든한 친구 였어요 정말 제이름 알려드렷눈데 기억 하실려나 하하
네팔 국화도 알려주시고 정말 정 많이 들었습니다
라나 에게 제가 의지를 정말 많이 했답니다
맥심커피 믹스를 빵빵커피라고 이름바꿔준 디미쉬 , 트레킹이 끝나갈땐 사람들의 커피 기호를 거의 외우셨더라구요 .
디미쉬 는 라나 보다는 좀 더 일찍 헤어졋눈데,지프차도 같이타고 버스로 갈아타며
인사할땐 정말 눈물 나더라구요ㅠ
다른 스탭분들은 마지막 롯지에서 떠날때
인사했구... 금세 정이 들어 힘든트레킹이 끝나서 좋은거 보다 아쉬움이 생겼던 이유 같습니다 ㅠ
카트만두 공항에서 라나와 인사를 했구,
라나 는 정말 보고싶어요 지금도 ^^
이번 여행에서 저희에서 많은 힘이 되어준 든든하고 따뜻했던 스텝들 담에두 또 함께 할 순 없을까요... ^^
안나푸르나의 멋진 경치들 ,
거대한 산맥을 걸으면 보고 느낀
깊은 숲속에서의 경치,공기,자연의 위대함,
많은 깨달음과 이번여행에서 잊지못할 기억이지만 ,
인솔자 대영씨의 훌륭했던 유쾌함과
말 그대로 완벽했던 인솔능력,
따뜻하고 멋진 스텝들의 노력 들이 없었다면
이번 여행이 이렇게 까지 멋진 여행이 아니였을꺼 같습니다
더불어 혜초 여행사 에 대한 신뢰 역시 최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환
작성일 2019.12.1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기환 사원입니다.

 

상세한 상품평 후기 감사드립니다.

 

인솔자와, 가이드 스태프에 대한 칭찬 감사드리며, 칭찬 말씀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안나푸르나의 여정이 오래오래 추억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혜초와 함께하는 여정이 있기를 기도해 보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작지만 정성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