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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00년 신비의 왕국, 페트라] 요르단+오만10일 (EY)
작성일 2020.01.12
작성자 김*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오직 페트라를 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시작된 여행은 날씨마저 하늘이 도와서 예상 밖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었다.
1. 오만 제발샴의 캐년 트레킹은 구름과 푸른하늘의 조화로 그림같은 파노라마를 연출하였고
2. 요르단의 하이라이트였던 페트라
- 하늘에는 달님, 땅에는 은은한 촛불등이 신비로움속으로 이끌였던 시크길과 알카즈네 나이트 투어
- 8시부터 17시까지 데이투어는 종일 나바테아 역사를 접하고 도시 끝자락 수도원 정상에서의 파노라마는 경이로웠고 페트라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주었다.
3. 와디럼의 지프투어는 그저 사막이려니 하였으나 온갖형태의 기암괴석들의 전시장들로 또한번 깜짝 놀라는 추천 이벤트

4. 요르단 사해 부영체험 또한 평소 호기심 가득했던 걸 몸소 체험하니 신기하였고 따뜻한 날씨마저 역시신기

5. 나머지 각종 요새들과 성지순례지는 덤으로 문화체험하여 중동국가 중 처음으로 요르단과 오만을 통하여 아라비아반도와 주변정세를 어렴풋이 알게되었다.

6. 결론은 대만족이다.
4대 하일라이트는 하얀구름과 푸른하늘 황홀한 날씨속에서 여유롭고도 꿈꾸던 시간들을 보냈고 인솔자 김민희님의 생기발람함과 의욕적인 모습과 더불어 현가이드였던 두분 카밀 그리고 김대영님의 넘치는 문화해설. 그리고 동행하셨던 젊잖고 젠틀하셨던 일행분들 최고의 조화로운 3박자가 10일간의 추억여행을 값지게 만들어 주었음을 감사드린다. 교교히 흐르던 달빛아래 걸었던 시크길은 잊지못할 베스트 중 베스트 장면 그 주인공이 나였음이 자랑스럽다.

7. 여행정보라면
. 제발샴 트레킹은 3시간 반나절이지만 협곡 둘레길로서 안전한 길이나 전체적으로 너덜경 코스라서 트레킹마니아인 내생각엔 초급코스는 절대 아니다.
왕복으로 갈때는 내리막 올때는 오르막이라서 약간 힘들기도한다.
. 날씨는 사계절이 공존. 맑음이면 봄날씨. 비오면 겨울 보온패딩은 필수
. 사막지프투어는 이시기엔 매우 손시러울정도 장갑. 마스크. 모자 .목도리 필수
.요르단 전용버스는 자체 와이파이가능
. 숙소는 난방이 약하거나 안되는곳 있으니 개인장판이나 핫팩준비하면 도움될듯.
.개인적으로 휴대가방용 보온물통을 꼭챙겨서 투어중 생수보다는 온수로 몸을 따뜻히 챙긴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20.01.13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나철주 과장입니다.
상세한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요르단+오만 여행이 만족하셨다고 말씀해주시니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말씀해주신 여행정보는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혜초와 함께 하시는 다음 여행도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