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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3일(LA)
작성일 2020.01.13
작성자 조*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우리 나라에서 너무나도 멀리(17000-18000km.) 떨어져서 갈 엄두도 못내던 남미를 여러번의 고민 끝에 나이 70을 1-2년 남기고서 부부가 도전하였습니다. 오랜 비행 끝에 제일 먼저 마주한 페루의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그리고 잃어버린 잉카의 도시인 마추픽추는 너무나도 휼륭한 셰계문화유산이지만 여러번 TV등을 통하여서 보았기에 벅찬 감동을 느끼기에는 제 마음이 너무 마추픽추에 익숙하였습니다.
다음에는 간 곳인 볼리비아에 있는 우유니 소금사막으로서 해발고도 3,600m의 높이에 위치한 경상남도 크기의 면적으로 펼쳐진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서 그 곳에 서 있는습니다.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서는 칠레의 자연 유산을 자신의 인생 경험담과 함께 조합하여서 해설하였던 현지 가이드인 유준혁 선생이 인상 깊었습니다.
남미 대륙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파타고니아는 고등하교 지리시간에 배웠던 기억으로만 머리 속에 남아있었는데 끝 없이 이어진 초원에서 마주한 양떼들의 쇼와 함께 세로토레로 향해 갔던 20km의 트렉킹은 비록 7-8시간의 여정이었지만 정말로 오랫만에 보는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로 인하여서 모든 피로를 잊게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과수 폭포는 이미 너무나도 알려졌지만우리 일행은 모두가 헬기를 타고 이과수폭포의 최고 절경인 악마의 목구멍을 위에서 조망하였고, 육지에서는 이과수 폭포를 둘러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경계에서 폭포 주위를 2시간 이상을 걸었습니다. 그리고는 20인승 모터보트를 타고서 직접 이과수의 60m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속으로 들어가서 머리가 띵할 정도로 폭포수에 강하게 맞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절경일지라 하더라도 23일 동안에 비행기를 15번 타는 것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었기에 저는 개인 차이는 있겠으나 가능하면 70대 이전에 가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이 60대인 16명의 일행을 인솔하여서 23일간 을 다니면서 한치의 차질없이 진행하여준 혜초 가이드인 정새봄양(20대의 아주 예쁜 여성)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권*나
작성일 2020.01.14

안녕하세요, 조*현 선생님. 혜초여행 남미 담당하는 권하나대리입니다.

혜초여행 상품을 선택해주시고 상품평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했던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자연 풍광과 느낀점을 잘 남겨주셔서

남미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잘 느끼고 오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저도 매우 뿌듯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 드릴 예정입니다. (영업일 기준 2~3일 소요)

다음번 다른 여행으로 또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혜초여행 권하나 대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