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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3일(KE)
작성일 2020.02.02
작성자 정*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안녕 하세요!
먼저 13일간 남인도+스리랑카를 무사히 잘 다녀 오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도는 세번째 가는 것이라 음식도 대체로 먹을만 했습니다.

그런데
캔디에서 먹은 점심은 완전 북적이는 예식장 음식 같았고,급히 먹고 나오는데 기분이 영~~

그리고 저는 다른 여행사 다니다가 늦게 혜초를 알게 되였습니다.
그동안 다녀 보니 역시 해초는 무조건 믿고 떠나기만 하면 모두 만족한 여행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약간의 문제점도 보였고, 제 귀에는 "해초가 전 같지 않아" 하는
말이 들려 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쿠마리암만 사원 입장은 일정표에 있는데도 그냥 말없이 넘어 간 것이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갈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면~
일행 모두에게 사유를 말하고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되는거 아님니까?
이래도 되나요? 이건 해초의 옥에 티 입니다.
저는 쿠마리에 가서 꼭 가야 될 곳 같은 곳을 못 보고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면, 일정표에서 삭제 하세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겪어본 적이 없는 일 입니다.
남인도를 떠나기전 현지가이드가 한 말에 대해선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좋은 말만 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또 혜초에서 여행을 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올렸다고 이해 바랍니다.

그래도
좋았던 것이 더 더 많았습니다.
인도의 땅끝 마을도 가보고,스리랑카의 전체가 정글인 곳도 달리면서
길가로 나온 코끼리도 보았습니다.
남인도와 스리랑카의 역사의 흔적을 볼수있는 사원 탐방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눈과 가슴으로 느끼며 둘러 본 여행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 하구여.

인솔자 김성희님 수고 많이 했어요
함께한 일행 분들도 감사 했습니다.




평점 4.0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20.02.07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나철주 과장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말씀해주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캔디에서 점심은 유럽 단체팀과 겹치다보니 북적였는데요. 

대체로 관광객들의 점심시간이 비슷하여 캔디에서의 식사가 불편하셨던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인도 여행기간 남인도 최대 축제 중 하나인 퐁갈 축제로 힌두 사원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방문합니다.
쿠마리 암만사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골목을 지나야하는데 워낙 현지인이 많아서 안전상의 이유로 방문하지 않고 외관을 보여드리며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가이드가 외관을 가리키면서 방문하지 못하는 안전상의 이유와 사원에 대하여 설명하는 과정에서 20분의 인원 모두에게 매끄럽게 전달하지 못한 점은 사과드리며
앞으로 현장에서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항상 혜초여행을 이용해주시고 관심 어린 말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혜초와 함께하는 여행들이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