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ET)
작성일 2020.02.04
작성자 김*우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아프리카 여행였어요
일정, 숙소, 식사, 매번 바뀌는 이동수단 등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각 나라마다 식사가 생각보다 좋아서 고생할 줄 알았는데 고생보다는 즐기다 온 기분이네요
그리고 차량도 여행하기에 딱 맞는 걸로 준비되 좋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안하고자 하면
사파리 관련해서 저는 EBS테마기행에서 사파리하면 세링게티를 떠 올리거든요. 그러나 크루거 국립공원 사파리라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저만 그런지
제 생각으로는 아부다비 - 케냐 - 세링게티에서 사파리를 하고 빅토리아 폭로를 거쳐 남미비아로 가면 일정이 절약되어 남아프리카에서 더 여러날을 여행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참고해주시기 바라고요.
남아프리카 가이드의노력에 감사드려요. 강풍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테이불 마운틴으로 보여주기 위해 여러번 노력한 것은 참으로 감사해요.
그러한 가이드가 있기에 그나라에 여행객이 안심하고 여행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의 인솔가이드 김이지 대리가 여러면에서 친절하고 철거한 일일 계획으로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어요. 다음에도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0.02.0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남아프리카 여행을 만족스럽게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말씀해주신 사파리에 대해서는 저희도 항상 고민을 하고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손님분들께서 세렝게티에 대한 문의를 해주시고, 많이 원하고 계시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남아프리카 5국 일주 상품에서 세렝게티 대신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진행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세렝게티를 방문하는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보통 동물 사파리를 위해서 세렝게티를 방문하는 시기는 동물 대이동이 일어나는

6~9월이 적기인데, 저희 남아프리카 5국 일주 상품은 보통 12월~3월에 많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시기가 맞지않는 점이 있고,

항공 이동동선과 스케쥴 등이 복잡해지는 이유가 있으며, 현지 롯지섭외의 어려움과 비용 인상 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세렝게티 방문은 6~8월에 진행하는 우간다+르완다+탄자니아 14일 상품에 적용하여 판매를 하고 있고, 6월24일에 팀이 출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남아프리카 5국 일주 상품의 일정변경 등 여러가지를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뜻하지않게 케이프타운에서 몇일동안 강풍이 불어서 여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다행히 마지막날 테이블마운틴을 올라갈 수 있어서 저도 참 기뻤습니다.

김이지 대리와 현지가이드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아프리카 여행도 혜초여행사와 함께해주시고,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