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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차마고도] 봄,사랑,행복의 운남성 핵심일주 9일 |
|---|---|
| 작성일 | 2020.01.23 |
| 작성자 | 이*우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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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닭다리는 2개인데 1개는 양양 선생님이 드셨고 나머지 한개는 누가 드셨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알고 보았더니 매너좋고 위트와 유머가 가득하신 청주 교수님이 살짝 뼈와 살을 분리하여 드셨다고 고백하셔서 사건을 종료하며 까르르 웃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도객잔에서 티나객잔까지의 산행! 산행도중 말들이 길을 막고 엄홍철가이드님이 말의 뺨을 밀치고 고삐를 당기고 하시며 길을 확보하였으나 또 다른 말이 길을 막아서 가이드님 왈 이 말은 고삐가 없어서 어찌 할 수가 없으니 피해가는 수 밖에 없다고 하여 조심 조심 통과! 관음 폭포에 진입할 때 얼떨결에 선두가 되어서 옆을 내려다 보니 천길 절벽, 뒤에 저 멀리 아내가 지켜 보니 무서움과 두려움이 앞섰으나 남편으로서의 담대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책무감에 두 눈 질끈감고 돌격 앞으로! 그런데 이번에는 산양(염소와 산양은 동일하다는 엄가이드의 설명) 3마리가 산행길을 막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이고ㅠㅠ 내 인생에 왜 이런 일이 닥치는고! 어찌 어찌하여 산양들을 설득하여 후미에 산양을 조심하시라고 알리고 전진 앞 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의 산행. 강풍이 모자를 날릴 기세고 아내는 뒤에서 나를 자랑스럽게 지켜 보고 있겠지? 한참가다가 되돌아 가자는 일행이 5명, 그냥가자는 일행이 5명, 그냥 직진하기로 5명이 계속 가던 중 닭다리 드신 교수님이 힘을 내셔서 거리 확보를 충분히한 멋진 사진도 찍어 주시고 겨우 티나객잔에 도착하여 봉고를 타고 객잔에 돌아오니 그 의기양양함과 뿌듯함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 저녁 식사후 날이 어두워진 후에 아내와 가벼운 산책에 나섰는데 사방이 어둡고 바람은 불고하여 저절로 부부가 손을 맞잡게 되고 서둘러 객잔에 돌아오니 별을 정말로 사랑하는 청주 교수님이 촬영을 하시는 중 오리온 별자리 위치도 배우는 소중한 경험도 하였지요! 혜초 여행사의 일정 : 자유시간의 배치가 적절했음. 특히 여강에서의 아침 자유 시간. 가이드 : 곤명 가이드 권대위님의 고객의 질문에 대한 막힘없는 답변. 특히 차마객잔과 중도객잔의 비교 설명. 여강 가이드 엄광철님의 발걸음이 빠르기는 헀지만 풍부한 불교지식, 마방등 차마고도 트래 킹에 대한 설명이 훌륭했고 김치운반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음. 이동 수단 : 최고수준의 리무진 버스, 곤명과 대리까지의 KTX이상급의 고속열차. 숙박 : 두번의 연박, 첫날과 마지막날의 5성급 동일호텔 배치. 식사 : 김치제공이 아주 좋았고, 다양한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도록 준비한 혜초의 노력이 돋보임 총평 : 중국에 이렇게 좋은 일정이 또 있을까?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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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아 |
|---|---|
| 작성일 | 202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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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현아 대리입니다.
혜초의 중국 베스트셀러인 운남성 9일을 다녀오시고 만족스러우셨다니 감사합니다. 날씨도 잘 받쳐주어 만족도 높으신 여행이 되신 것 같아 기쁘네요^^
상품평과 남겨주신 사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15,000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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