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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마고도] 봄,사랑,행복의 운남성 핵심일주 9일
작성일 2020.01.08
작성자 여*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황산 트레킹 이후 아주 오랜만에 해를 2년 걸치기로 혜초여행사와 함께 했던 차마고도의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엔 쏠로가 아닌 남편과 함께 동행했던 기회가 되기도 했는데 혜초여행사의 배려로 조용히 놓치지 않고 인솔했던 유희윤 인솔자님을 서두로 엄광철 현지가이드님, 쿤밍의 권대위//신화산 쿤망가이드님들의 배려로 차마고도의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갖고 돌아왔습니다. 특히나, 시작부터 마지막날까지 여행손님들을 위해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온 김치와 밑반찬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나 현지 음식을 바보처럼 아직도 잘 못 먹는 저에게는 감사하고 또 감사함을 갖게 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혜초여행사을 이용한 남편 생일이 2018년도에도 여러번 여행중에 있었지만 이런 감동의 시간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여권의 생일을 섬세하게 체크하셔서 한명도 아닌 2분의 생일을 뜻깊게 보낼 수 있게정서의 생일케익을 준비해 주시고 모든 여행동행분둘이 함께 축하로 배려해 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단지 아쉬움이 있었다면 저는 몇년전에 쿤밍, 대리코스는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터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있다면, 마지막날 쿤밍에서 1박을 더 계획해서 석림에서 하루 자유시간을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그 좋은 경관에서 물밀듯이 밀려서 보는 듯 마는 듯 사람에 낑기고 밀려서 풍광을 느끼기도 전에 급하게 다음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 상황 그리고 석림 가이드는 눈에 띄는 깃발이나 옷색깔이라도 눈에 들어와 손님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검은색 패딩 착용에 아무것도 표식이 없어 가이드 식별하기가 용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행복했던 여행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혜초와 함께 다음 여행계획을 계획해보고자 함으로 상품평이라기보다는 저의 여행 뒷풀이 소감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늦었지만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박*아
작성일 2020.01.08

안녕하세요. 운남성 담당자 박현아 대리입니다. 
운남성에서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말씀주신대로 석림에서는 좀 더 여유있고 가이드가 눈에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