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문화+하이킹] 신비의 섬 울릉도/독도 4일
작성일 2020.10.19
작성자 조*래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포항출발 >>> 신비의섬 울릉도 문화 + 하이킹을 다녀 왔습니다.



10월태풍 찬홈으로 인해 출항을 하지 못하는 포항 여객터미널 울릉도 배편 상황을 보며

마음졸이길 4일째...



혜초여행사의 탁월한 날짜선택으로 인해, 태풍 찬홈이 끝나는 날 울릉도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풍마지막 끝이라 울릉도가는 뱃길은 바람이 아직도 험해서 너울성 파도로 인해 많은 승객들이

힘든 몸짓을 하는 아수라장에서...



무사히 울릉도에 도착 하였습니다.



힘들게 울릉도 도착 후 처음 맞이한 구리빛 피부가 정말 잘 어울리는 씩씩한 혜초가이드 두분!!!



처음만날때 부터 헤어질때까지 늘 변치 않는 모습으로 일행을 이끌어주셨죠.



그리고 독도를 일본으로 지켜낸 안용복 장군님을 생각나게 하셨던 울릉도 현지 주민이신 산대장님 과의 만남!!!


첫날부터 간편한 하이킹을 시작으로 매일 매일 새로운 울릉도 풍경과 더불어 매일매일 바뀌는 울릉도 특식 음식 메뉴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혜초만의 특별한 울릉도 여행!!!


편안한 잠자리 , 편안하고 여유있는 버스 좌석 배치 , 매일 지급하는 생수 , 마스크 , 수시로 해주시는 손 소독!!!

울릉도 풀 하나 하나에도 해박하신 답변으로 끝없는 울릉도 사랑과 애국심을 보여주셨던 산대장님

산대장님의 충성스러운 심복, 독도에도 두녀석이 있다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 "탄" 과 함께한 나리분지 알봉둘레길.

늘 옆에 있는듯 없는듯 지켜 주시는 혜초 가이드 님.

안전운행은 당연하고 , 울릉도 곳곳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 인자 하시면서도 , 유머가 계셨던

버스기사 님.

혜초가이드님의 특별한 선물...
요즘 울릉도에서 핫한 리조트... 청정 공기가 듬뿍 곁들여진 풍경 과 더불어 코스모스 리조트에서 따뜻한 햇살 과 더불어 마셨던
아메리카노 커피...


참으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다름이 있는게 당연 하겠지만,,,

혜초와의 여행은 다름을 좋은 다름으로 바꾸어 버리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올 여름 태풍 하이선으로 부서져버린 울릉도 해안산책로를 걷지 못해도...

해상날씨로 인해 울릉도 일주유람선을 타지 못해도...

하이킹 중 예상치 못한 갑자기 내리는 빗줄기에도...

또 다른 추억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억하게 해주는 특별한 능력의 혜초여행사!!!





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매일매일 기대 와 즐거움 , 매일매일 적당한 하이킹 이동 거리로

참 좋았던 울릉도 여행이였습니다.



울릉도 문화 +하이킹 여유롭고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철저한 준비로

숨은 진미 보석 과도 같은 존재이셨던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 편안한 여행을 위한 최고 프로 가이드의 능력을 보여주신 가이드 두분을

혜초에서 꼭 칭찬해주시길 바라며...



혜초만의 특별한 울릉도 문화 + 하이킹 여행 상품을 추천해봅니다.



(혜초 두분 가이드님 성함을 적어도 되는지 몰라서 따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혜초께 더 바라는 욕심.(죄송)



첫째 : 울릉도 하면 울릉도 오징어 + 울릉도 호박엿인데...

혜초에서 호박엿 큰 봉지 하나사서 나누어 먹을 수 있게 해주셨으면 했습니다.

사동항에서 오징어 배가 입항하고 , 오징어 배따고 , 오징어 직접 판매 하는걸 사서 먹어도 보고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둘째 : 일정 중 한끼 정도는 자유식을 먹을수 있도록 배려하여 ,

울릉도 음식 먹고 싶은걸 사먹게 해주었으면 했습니다.



세째 : 대아리조트에서 생수를 매일 지급해주었으면 했습니다.

첫날 > 생수 지급 됨 , 이틑날 > 생수지급 없슴 , 셋째날 > 생수 지급 됨.



넷째 : 혹여 심한 배멀미로 독도를 못가시는 분을 위하여 ,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이라도 관람할 수 있게 하여 , 우리땅 독도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였으면 했었습니다.





더불어 드리는 말씀.

혜초 가이드님이
코로나로 인해 정말 정말 어려운 여행환경 에서 혜초여행사는 사무실을 줄이는 등등
회사 내부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 하면서도,,,
같이 일하는 직원을 아직까지 한명도 내침이 없이 함께 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혜초 대표님의 혜초 직원분들에 대한 강건한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라며...

혜초 여행사의 영원함을 기원합니다.
혜초여 영원하라~~~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20.10.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울릉도 담당자입니다.

우선 혜초를 통해 울릉도/독도 4일 상품을 이용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만족하는 여행이었다고 말씀해 주시니 저희로서는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는 듯 합니다.

아울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