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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명과 자연] 멕시코+쿠바 12일 (AM)
작성일 2020.02.11
작성자 홍*영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맥시코와 쿠바의 파아란 하늘, 바다색이 지금도 머리속에 어른거린다
칸쿤에서부터 멕시코시티 인천까지 19시간 이코노미석으로 날아와보니 어디가 등허리인지 감각이 무뎌졌다
그럼에도 맥시코와 쿠바로 다시 날아가고 싶다
맥시코는 고대 피라미드문명, 아즈텍, 마야문명이 발생한 곳으로 고대문명의 유적들과 매력적인 볼거리들이 즐비하고 신비한 유적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것에 놀랐다
기원전 문명이 그토록 정교하면서 웅장하고 천문학적인 지식이 담긴, 피라미드자체가 달력을 의미하며 인신공양을 했다는 마야문명이 섬뜩하면서도 성스럽게 느껴졌다
그밖에도
세계3대 성모발현지로 유명한 과달루페 바실리카성당, 산토도밍고 성당, 치유의 성모성당, 아메리카 원주민 성당인 토난친틀라 대성당 등 정교한 조각과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많은 성당들, 소칼로 광장, 핑크라군, 애니깽의 한인 이민사 박물관 등 가는 곳곳마다 볼거리들이 수도 없이 많고 뜨겁게 내리쪼이는 태양아래 파아란 하늘, 산호섬의 비취빛 바다색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맥시코의 일부라도 몸소 느껴볼 수 있어 행복했다

쿠바는 언제나 가보고 싶던 곳이었다
체게바라와 헤밍웨이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쿠바의 황금빛 석양을 보고 싶었다
헤밍웨이가 묵었던 문도스호텔, 그가 즐겨 마셨다는 라플로리디다 바에서 민트잎 걸친 모히토 한잔씩 마시며 쌀룻(건배) -
올드카를 타고 아바나 시내 풍광을 즐기고 체게바라 혁명광장을 지나 모두가 사랑하는 말레꼰 해변을 흥에 겨워 달렸다
말로만 듣던 전통 쿠바재즈인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공연도 감상하며 설명할 수 없이 매력적인 쿠바의 리듬에 흠뻑 빠져보았다
맥시코 쿠바 여행을 더 즐길수 있게 말없이 도와주시고 여행계획에 없던 프리다칼로 생가방문을 추진해주신 통큰 해초의 권 차장님, 맥시코, 쿠바의 멋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진
작성일 2020.02.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우진입니다.

 

멕시코+쿠바12일 프로그램에 대해 여행하면서 좋았던  추억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미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오신 것 같아 부담당자인 저도 뿌듯합니다.
인솔로 동행했던 권기혁 차장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달 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혜초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뵙길 바라며, 감사의 의미로 15,000 포인트 적립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