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3일(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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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09 |
작성자 | 이*이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권하나 인솔자님을 비롯하여 페루의 권순호 가이드님부터 브라질의 안드레최 가이드님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페루는 긴 비행과 고산증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지만, 살리레나스 염전이 인상적이었고, 쿠스코에서 우루밤바로 가는 창밖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졸 수가 없었음. 볼리비아는 라파즈공항에 내려서 시내로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탈 때부터 특이하였고, 우유니사막 사진때문에 남미여행을 결정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보다 훨씬 더 멋졌고, 눈으로 봐도봐도 질리지 않았고, 심지어 고산증 현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질 정도로 좋았음. 칠레는 일단 고산증이 없어져서 안심되었고, 와이너리투어가 제대로였으며, 토레스델파이네에서 하루만 있었던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아름다웠고, 발파라이소 일정은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아르헨티나는 모레노빙하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음. 브라질은 날씨가 흐려서 3대미항이라고 하는 리우의 모습을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지만 대성당은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성당보다 특이하였음. 음식이 걱정되었는데 우리나라 반대쪽 나라에서 김밥, 회 등 한식을 수시로 먹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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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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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우진입니다.
남미에서 23일간 긴 여정을 마치고 귀국 후 소중한 상품평과
여행을 다녀온 후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글과 함께 남기면
다시한번 소중한 글 남겨주신 점 감사드리며 15,000 포인트 적립 드렸습니다.
최우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