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명과 자연] 멕시코+쿠바 12일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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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23 |
작성자 | 심*남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13시간 30분의 긴 비행 후 지친몸으로 멕시코 시티 첫 방문지는 멕시코인들의 휴식처라는 차풀테백공원을 거닐었다. 우리나라 여의도의 두배로 일주일을 걸어야 한바퀴를 돌만큼 크다고 하였다. 현지가이드의 열정적인 설명과 함께 국립인류학박물관 견학은 멕시코의 역사 문화, 아즈텍과 마야문명을 이해하는데 충분하였다. 테오티와칸의 해의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태양의 신전, 죽은자의 길을 걸으면 고대의 시대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기대만땅이었던 쿠바의 아바나, 올드카 타고 쿠바 시내투어, 말레콘 해변, 체게바라의 혁명광장,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작품을 썻던 헤밍웨이 암보스 문도스 호텔 헤밍웨이,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에서의 재즈감상과 멋진 춤 감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일정에도 없는 프리다칼로 멕시코여류화가 생가 방문 입장료를 지불해주신 권기혁 차장님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통해 미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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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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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2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정새봄입니다.
멕시코 쿠바 12일 상품 다녀오신지 몇주 지났는데, 잊지 않으시고 좋은 여행으로 여운이 남아있어 이렇게 후기도 남겨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멕시코는 중남미 대륙에서도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아름다운 자연 뿐 만 아니라 문명을 탐방하는거에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 곳인데 그러한 부분을 잘 보고 오셨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도 새로운것에 관심을 갖게되어 어느 누구보다도 더욱 값진 여행이 아니셨을까 싶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15,000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혜초 이용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정새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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