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화+하이킹] 섬티아고 순례+신안일주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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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25 |
작성자 | 원*이 |
상품/지역 | 도보/국내여행서해안/전라도/경상남도 |
먼 길을 달려 도착, 아뿔사 어째 이런 일이.... 색칠 공사로 출입 금지 박지도!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반월도의 퍼플교와 모든 것이 보라빛인 해안가를 산책 후 마시는 커피 한잔으로도 충분했다. 작고 작은 섬들이 이어진, 바닷물이 빠져야만 걸을 수 있는 12사도 순례길!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은 예배당이지만,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빌어 본다. TV에서만 보던 '태평염생식물원'은 너무 아름다웠고, 상상을 초월했던 드넓은 염전, 청보리밭 대신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은 이번 여행의 또 다른 보너스가 아닐까... 여행시 언제나 부러운것은 노부부 어르신들이다. 80대 노부부가 건강하게 여행을 하며 노년을 즐기는 모습은 부러움을 넘어 아름답게 느껴진다. 오션뷰 숙소에 진수성찬 식사,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신 김홍명대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해초의 여행은 대접 받는 기분이다. 최고!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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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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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25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국내담당자 문효지입니다.
여행 중 아쉬운 일이 있으셨지만, 그것을 여행으로 받아들이시고 즐기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하신 것 같아서 무척 뿌듯합니다.
멋진 사진과 소중한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렸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사용해주세요.
다른 여행지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문효지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