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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레킹] 걸을 수록 그리운 섬, 울릉도/독도 4일
작성일 2020.08.25
작성자 정*경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벌써 그리운섬 울릉도 독도~~ 오랜만에 남편이 긴긴 3개월휴가를 받았답니다~ 어딜가면 좋을까? 하며 들떠서 이런저런 계획을 헀었더랬어요~근데 세상경험해보지못할 코로나로 실망에실망하던차에 눈에 딱 들어온 혜초 울릉도 독도 트레킹. 평소 자연의 풍광을 즐기는 우리에게 딱 맞춤이었죠.
울릉도 가는길은 파도가 잔잔하게 우릴 반기는듯 편안하게 입도롤 했고. 첫날 내수전전망대를 시작으로 둘째날 성인봉 트레킹은 트레킹으로 느낄수 있는 최고의 기쁨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키만한 조릿대를 헤치고 가는길도 환상적이었지만 때맞춰 불어왔던 산들바람 다들 저절로 탄성을 터트렸답니다~정상에서 먹은 도시락도 꿀맛. 세째날 독도가는날 아침뱃편이 결항되어서 다들 실망감에 허탈해하며 해안길을 걸었는데 때맞춰 우릴반기던 대왕 해파리. 오후에 기적처럼 독도입도까지. 다음날 서울에 도착할때까지 거의 완벽했던 여행이었어요. 그곳에서 우릴위해 세심하게 애써주신 분들 감사드힙니다. 그리고 짧은 일정이라 이름은 다 못외웠지만 11명 우리팀 모두 즐거웠다고 감사드리고 싶어요~언젠가 또 만나겠죠?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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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열
작성일 2020.08.25

안녕하세요. 울릉도는 매일매일 변덕스러운 날씨에 고전하기 마련인데~

다행이 이번팀에서는 좋은분들과 함께여서 좋은 날씨운이 따라주었던것 같습니다.

 

완벽했던 여행으로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함게 후기를 남겨주셔서 15,000P적립드립니다.

언젠간 다른 여행지에서 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