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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
출발일	2023.12.08
작성일	2024.01.01
작성자	이*련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11/20, 12/4,11, 1/4,8,11, 2/1,15 출발확정! 인도여행의 하이라이트를 품격있게 탐방하는 여정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 3,700,000 원 ~ 출발일보기
늘 인도여행에 대해 생각만 하고 있다 TV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인도 여행기를 보고 드디어 인도로 떠났다. 위생문제에 대한 주위의 많은 걱정은 혜초여행사를 이용함으로써 별 문제없었고, 의외로 인도 음식이 잘 맞는다는 걸 알았다고 할까. 바라나시에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혼잡스러운 거리에서 릭샤를 타며 무질서와 혼돈에서 그들 나름대로의 질서를 느낄 수 있었고, 국내선과 열차등을 타며 다양한 인도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이른 새벽 타지마할의 풍경을 보기 위해(비록 안개 때문에 볼 수 없었지만) 기다리며 마시던 짜이와 갠지즈강의 새벽을 보러가는 길에서 맛보던 짜이의 맛은 그 여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도사람들의 새벽생활과 더불어 잔잔한 추억으로 남는다. 오르차에서 점심을 먹던 호텔에서 결혼식을 구경하다 하객중의 귀부인(?)이 어디에서 왔냐고 얘기하다 본인이 받은 결혼식 답례품 진주목걸이를 선물로 줬는데, 현지 가이드는 이런 상류층 결혼식 선물은 진짜라고 얘기해 기분 좋았고, 아그라에서 묵던 호텔에서 밤에 열린 상류층 결혼식을 구경하다 화려한 차림의 신랑측(?) 여인이 정중하게 초대해 신나게 춤추던 새로운 경험은 잊을 수 없다. 지역이 넓은 인도의 남쪽과 라다크 지역은 또 다른 문화가 있다며, 앞으로 계속 인도를 여행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던 라미쉬 현지가이드와 일정내내 혼잡스러움에서 안전을 위해 애쓰던 인솔자 손동준 대리, 같이 간 일행분들 모두 감사했고, 내내 건강하세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24.01.0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나철주 차장입니다. 여행 출발 전 걱정과 함께 출발하셨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담당자로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혜초와 함께하는 다음 여행도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정성스러운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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