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알래스카 하이라이트 트레킹 10일
작성일 2024.08.15
작성자 김*희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미 서부의 여행의 마지막 조각 알래스카. 아이슬란드 여행을 마치고 비슷한 위도의 알래스카 여행을 결정하고 모객을 기다렸고 드디어 출발하게 되었다. 트레킹이라고는 밀포드 트레킹을 해본 경험이 전부인 초보 트레커로써 알래스카 산들을 트레킹 해야 하는 두려움도 있었으나 용기를 내어 보기로 했다.
데날리산, 블랙번산, 추카치 산맥등 높은 설산들과 마다누스카빙하, 포테리지 방하 , 하딩아이스필드빙하, 빙하유람선에서 본 바다빙하들등 대자연의 향연이었다. 가치 여행에서 본 넓은 늪지대와 빙하들도 멋졌다.
경비행기를 타고 위에서 본 눈덮힌 설산들은 정망 웅장하였다. 눈 아래 동전 같은 호수들과 늪 지대는 광활하게 펼쳐져 있었다. 렌딩하고 밟아본 더델리 국립공원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힐리 오버룩 트레킹, 도델리 돔 끝에 펼쳐진 알래스카 산맥들은 정말 멋졌다. 플랫탑 마운틴 트레킹에서 두발과 두손으로 올라간 정상은 짜릿하고 더욱 감격적이었다. 트레킹의 맛을 조금은 알았고 안나푸르나를 올라 보고픈 새로운 꿈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골드스타와 알리아스카 리조트에서의 숙박은 정말 좋았고 호텔 상점에서 득템한 페딩은 또 하나의 기쁨이었다. 듬직한 김종호 차장님과 항상 웃으면서 살뜰히 챙기시는 한나리 가이드님 그리고 든든한 캡틴 지선생님의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초보자인 저희에게 많은 경험을 나눠주신 함께한 여행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다시 한번 자동차 여행으로 알라스카를 방문해보고 싶다. 돌아온 지금도 여운이 남는 좋은 여행이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24.08.16

안녕하세요? 김종호 차장입니다.

 

선생님의 끝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고 트레킹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안나프루나 꼭 도전하셔서 즐거운 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 드리니 다음 여행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