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체체궁산+테를지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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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16 |
작성자 | 라*주 |
상품/지역 |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
깨부짱구친구 12명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을 트레킹 하였다. 전에 몽골은 징기스칸이 세계를 지배했던 대제국이었다. 그러나 현재 인구는 337만명에 한국의 16배 크기의 국토를 가진 약소국이며 역사학자들은 몽고가 고유 문자가 없어서 이렇게 쇠락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위구르 문자와 러시아어를 가지고 유사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환율은 한화의 2.4배로 한화 10만원이면 몽골화 24만 투그릭이다.. 첫째날 트레킹은 고도1700~2500으로 17km의 완만한 능선이나 정상은 비가오고 바람이불어 추워서 비옷을 입었다. 몽고의 광활한 자연과 야생화의 천국을 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공기가 아주 맑았으며, 인구가 적고 코로나도 없어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며 기온은 16도~23도로 시원하여 우리나라 가을날씨다. 내륙국가로 바다가 없어 하루에도 날씨 변화가 심해 우의와 우산,패딩자켓은 꼭 가지고 가야한다. 또한, 전통주택인 게르에서 3일을 보냈으며, 소고기와 양고기를 배부르게 먹었고 현대식 보일러 시설로 따뜻하고 불편함이 없이 2박을 했습니다. 우리의 트레킹은 걸으며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체체궁산, 엉커츠산,열트산 트레킹의 광활한 초원과 아름다움의 여운이 지금도 남아있다. 현지가이드 짜르(우리가쉽게부름)의 다양한 몽골의 해설과 김정화 대리님의 순조로운 진행에 수고많았고 감사했습니다. 혜초의 몽골트레킹은 아주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았으며 가족과 다시 트레킹하고 싶습니다.. 김정화대리님 또 만나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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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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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1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입니다.
멋진 사진과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