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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몽골] 체체궁산+테를지 트레킹 5일
작성일	2022.08.03
작성자	조*희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 2025년 5월에 뵙겠습니다 몽골 명산 트레킹 [몽골] 테를지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5일 문의 출발일보기
4박 5일 몽골 트레킹 잘 다녀왔습니다. 숙박, 식사, 인솔자, 가이드 뭐하나 빠진 것 없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5일 내내 쾌청한 날씨 속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울란바토르 시내 라마다호텔 2박, 게르 2박의 숙박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르의 경우 게르 옆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붙어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거의 한식이 제공되었으며 몽골 전통 음식인 허르헉은 생각과 달리 담백하고 김치가 제공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간 김치가 필요 없을 정도었습니다. 첫날 트레킹은 체체궁산 트레킹으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가 계속되었으나 7시간을 걸었으며 두 번째 엉거츠산 트레킹은 급경사가 계속 되는 길을 1시간 정도 올라가고 또 내려오는 길도 경사가 심해 발과 무릎이 좀 아팠습니다. 마지막 날엔 열트산 트레킹으로 배낭을 준비하지 말라는 가이드님의 설명과 달리 가파른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해서 스틱과 물을 준비해 간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트레킹에 익숙하지 않아 몸이 조금 힘들었지만 시종일관 펼쳐지는 넓은 초원과 야생화,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장관인 자연 앞에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즐겼던 민속공연도 생각보다 알찬 구성과 다양한 공연이 좋아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특히 함께 해주신 현영섭 인솔자님 뒤처지는 사람들 부담느끼지 않게 계속 격려해주시고 이것저것 묻는 말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에서는 현지 가이드님이 뒤에서는 인솔자님이 계셔주셔서 편안하고 보호받는 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 날 일정이 빠듯하여 몽골 시내를 자유롭게 다녀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이었습니다. 문화탐방이 아닌 트레킹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마지막 날에는 쉬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도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혜초여행사 관계자 분 감사드립니다. 홍보많이하고 추천도 많이 할께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현*섭
작성일	2022.08.03
안녕하세요. 선생님 몽골트레킹 여정을 함께한 혜초여행 현영섭입니다. 멋진 사진과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행을 즐기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후기에 남겨주신 의견을 토대로 앞으로 더 좋은 여행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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