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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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16 |
작성자 | 최*순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첫날 세체다 트레킹을 마치고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하고, 해 낸 자신감에 뿌듯했다. 둘째 날 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은 넓은 평원의 한가로움의 여유를 즐기며 걷다가 지그재그로 가파르게 오른 덴티 디 테라로사 고개를 넘으며 펼쳐진 광경에 감탄! 셋째 날 사스 포르도이 트레킹은 포토 존에서의 인생샷도 남기고,철제 난간을 붙들고 힘들게 걸어 보에 산장에서 마신 특별 주스에 힘듦도 잊었다. 넷째 날 마르몰라다 파노라마 트레킹은 풍경에 취해 부족한 오카리나 연주도 하고, 페다이아 호수 배경으로 인생 샷도 남기고, 사고난 빙하 자리를 보며 환경 보호를 다짐하기도 하였다.푼다로카에서 인증샷을. 박물관에서 전쟁의 아픔을 보았다. 다섯째 날 라가주오이 트레킹은 5성급 호텔에서의 품위있는 식사와 뷔페로 출발~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전쟁의 흔적도 보고, 숲길도 걷고, 빙하물에 발도 담그며, 웅장한 친퀘토리와 예정에 없던 풍경까지도 즐긴 하루였다. 여섯째 날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트레킹은 트레킹 마지막 날이라는 아쉬움에 잊지못할 풍경을 열심히 눈에 넣으며 올라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로카델리 산장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잔잔한 미주리나 호수에서 돌로미테 트레킹을 정리하였다. 이번 트레킹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것은 항상 친절하고 섬세하게 배려하고 리드하는 심국섭님의 인솔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불어 좋은 일행 분들을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트레킹은 역시 혜초! 트레킹은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다음 트레킹은 어디로 갈까? |
작성자 | 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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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8.18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팀입니다.
혜초여행을 잊지않고 소중한 시간내어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스 포르도이 포토 존에서의 멋진 인생샷과 아름다운 후기 뿐 아니라 심국섭 대리에 대한 진심어린 칭찬과 격려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 트레킹 여행을 응원하며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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