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프스] 오뜨루트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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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02 |
작성자 | 고*주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비행기에서 복도쪽 자리를 잡아주시고 카고백에 짐을 옮겨주셔서 항상 가벼운 배낭으로 다닐 수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산장, 산악호텔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설이 모두 너무 좋았고 쾌적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숙소 뷰도 정~말 좋아서 잠에 들기가 아까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루비 산장도 쾌적하고 샤워는 3분의 시간제한이 있지만 전 1분만에 다 씻었습니다. ㅎㅎ그래서 숙소가 별로이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상당히 친절하고 항상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사진 찍자고 많이 귀찮게 했는데 항상 잘 찍어줬습니다. ^^ 올리비예르 귀여워요. 김진우 대리님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아픈 곳은 없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체크하고 상황에 맞게 저희를 이끌어주셨습니다. 많이 힘들었던 날에는 가방 무게를 줄어주시려고 물도 두통이나! 들어주시고 사탕도 여러개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르막길에서 윤종신의 오르막길 노래도 불러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리님 덕분에 정말 재밌게 트래킹했습니다. 사진에도 멋있게 나와있지만 직접 보는 모습이 사진보다 훨~씬 멋있습니다. 정말 가상세계에 들어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산행의 어려움은 모두 잊혀지는 환상적인 풍경들뿐이었습니다. 여행이 끝났지만 아직도 마음은 알프스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멋진 루비호수와 가볍게 걸으면서 보는 디쓰호수, 락블루 호수 정말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8일차에 글래시어 파라다이스에서도 너무 재밌게 놀았습니다. 안에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마테호른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매일 겹치지 않는 다양한 알프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트레킹이었습니다. 내내 사진 속 행복한 모습으로 다녔습니다. 정말 또 가고 싶네요. 돈 많이 벌어서 또 갈게요 !!~!~!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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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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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05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입니다 또한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올리비에르 가이드, 김진우 인솔자에 대한 칭찬과 격려 또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지급해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혜초를 믿고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 박진형 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