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이킹]그랜드서클+요세미티+데스밸리 13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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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01 |
작성자 | 오*은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대.만.족. 여행 무엇보다도 다른 여행사에서 그냥 찍고 가는 그랜드캐년 등을 셋하게 살필 수 있었다는 것이 큰 메리트.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 등도 트레일하면서 구석구석 확인한 것도 이 여행사만이 가지는 특장점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천운을 말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음. 1. 9월 초에 입국 전 PCR이 없어지면서 보는 곳이 늘어났다는 것 2.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에 2박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음. 첫 날에는 보지 못했으나, 둘쨋날 새벽 오리온이 선명하게 떠 있는 것을 보고 이건 그랜드캐년 일출보기 성공임을 직감. 일출과 일몰을 둘 다 볼 수 있었다는 것. 3. 오기 전에 캘리포니아 일대에 폭우가 내려 데스밸리를 볼 수 있을지 불투명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자브리스키와 배드워터를 관람할 수 있었다는 것. 4. 구름 한 점 없는 날에 보는 금문교. 5. 귀국 직전의 입국 후 PCR검사 폐지 이렇게 천운이 따른 여행도 아마 없었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상황에 맞는 유연한 운영을 보인 제프리 가이드님 및 인솔자님. 특히 고마웠던 것은 마지막 날 와인소동때. 와인 2병을 샀는데 이것을 짐에 부쳐야 하는 상황이 와서 급당황했는데 상황에서 대처요령을 잘 알려줘서 어떻게든 무사히 와인 2병을 공수해올 수 있었습니다. 이거도 어찌보면 천운에 가깝죠. 그래서 다음 주에 와인파티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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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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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04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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