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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三王國여행] 라오스 완전일주 9일
작성일 2022.12.22
작성자 신*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나로서는 사전에 별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합류하게 된 여행이었으며 특히 건강에 세심하게 유의하지 못한 탓에 여행 중 내내 심한 감기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동행한 성유진 대리가 다가와서 약을 챙겨 주었으며, 아침 저녁으로 살뜰하게 나의 상태를 챙겨주고 걱정을 해 주었습니다. 특히 저녁 먹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불편해하는 나를 위해서 숙소까지 동행을 해 주었습니다. 친딸 이상의 다정다감함을 보여 준 성 유진 대리에게 감사합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별 준비 없이 떠난 여행인지라 일정을 미리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따라 간 것이지 미리 잘 학인 했더라면 가지 말아야 할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나로서는 일정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좀 찍으려 하면 가이드는 출발해야 한다고 하고, 사진과 관계 없는 물놀이 장소에서는 한없이 지체하는 등 아주 맞지 않았습니다. 아침과 자녁에는 날씨가 우리 나라 초겨울이라서 감기는 나와 이별할 의사가 전혀 없었습니다. 차량은 대부분 작은 차를 이용하였는데 나는 맨 뒤의 구석 자리에 앉아서 아주 불편하였으며 자리를 날저별로 바꾸어 앉자는 나의 제언에 가이드는 어떻개 할 수가 없다고 무참히 거절하더군요. 드론 촬용하려고 하자 "책임 못 진다"며 매몰차게 구는 그의 태도 내가 보기에 그는 이제 은퇴할 때가 된 듯하여 보입니다. 시야가 안 보여 겨우 찍은 사진 한 장 첨부합니다.
평점 2.4점 / 5점 일정2 가이드1 이동수단2 숙박5 식사2
정보
작성자 한*욱
작성일 2022.12.2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시아 담당 한대욱 차장입니다.

 

여행 기간 내 감기와 싸우셨다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

 

좋지 않으신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상품평 및 같이 동행하였던 인솔자 칭찬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출사 여행으로 생각하셨던 여행의 목적지와 부합되지 않은 점, 사회주의 국가여서 드론으로 사진 촬영을 엄격히 규제하는 곳에 대한

 

가이드와의 원활한 대화를 못하신 점이 글로 남겨주신것 같아서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말씀 주신 내용을 잘 참고하여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하여 혜초는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여행후기를 남겨주셔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