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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모로코 왕국 완전일주 10일/11일(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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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1.01 |
| 작성자 | 윤*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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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카스바와 말라케시의 모습을 눈으로 꼭 보고 싶었다. 8박이지만 이동 거리로 2박을 보내야하는 부담감보다는 모로코를 누비는 상상에 심박수가 높아 질만큼의 기대감이 날 즐겁게만 했다. 날 포함한15분들과 시작된 일정이였다. 매일매일이 기대 이상의 여행이였다. 해박한 지식을 지닌 현지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그날 그날의 이벤트는 신이 났다. 식사도 잘 먹고 다녀 오히려 1~2Kg이 불었으려나? 음식이 입에 안맞을 때쯤엔 인솔자님의 김치는 귀하고 훌륭한 반찬이 되어 감사했다. 모로코의 축구로 기억에 남는 기간이였고 한국인을 보면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이들을 보면 왠지 모르는 어깨가 뿜뿜해짐도 있었다. 우리나라 동대문시장과 같은 9,400의 골목을 지닌 패스의 거리는 신기하고 낯선 관경 또한 흥미로운 볼거리였다. 온통 파란 빛의 도시 쉐프사우엔에서의 거리거리는 오래되어 낡아 보이지만 왠지 모르는 센련됨이 뭍어있어 머물고 싶은 곳이였다. 사하라사막에서의 해넘이, 별빛이 쏟아지는 밤, 일출을 품은 사막이 주는 광경은 사막이라는 체험 중에서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영화속의 장소 카사블랑카에서의 닉스 카페는 분위기와 맛에 취했다. 헤어질때쯤이 되자 좀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들이 되었고 모두들 멋진 인생들을 설계해 나가시는 분들이라 존경스러웠다. 가이드님과 인솔자분들이 있어 또다른 아프리카의 어느 곳이든 가고 싶다는 미련이 남는다.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그리고 귀국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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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 |
|---|---|
| 작성일 | 202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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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김홍명입니다.
모로코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채로운 도시와 사막이 있고, 유구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모로코의 매력을 잘 느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손님분들께서 만족하실만한 현지 가이드를 구하는 일은 항상 저희에게도 숙제인데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로코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을 여행해보신다면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드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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