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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4일(LA)
작성일 2023.01.16
작성자 이*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나는 맘이 약하고 긍정적이어서 평점4이하는 줘 본적이 없다.

1. 쿠스코에 도착 했을때 가이드는 페루에 시위가 일어났다고 얘기 했다.
우리는 일정대로 삭사이만에서 모라이 피삭으로 가는중 주민들이 길을 막아 피삭은 가지도 못하고 우회도로로오얀따이 탐보에 도착했다.

*왜 페루를 나가야하는데 더들어 왔느냐고 가이드에게 물으니 마츄픽츄를 보여주기 위해서 란다 -안일한 생각 -

2. 다음날(12/14) 마츄픽추 기차가 끊기고 모든 관광지 출입이 통제 되었단다. 우린 다시 쿠스코로 가기 위해 버스를 대절 했는데 오지않아 기다리는상태 하루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호텔에서 보냄

* 시위를 보면서 페루는 돈이면 다 되는게 없는 나라구나! 경비를 아끼려고 하니까 버스 구하기 힘든것 같다는 생각

3. 다음날(12/15) 거의 밤에 쿠스코로 돌아 왔다.
가이드에게 왜쿠스코로 돌아가냐 볼리비아로가다 큰도시가 나오면 호텔 잡고 한시라도 빨리 볼리비아로 가자는 의견을 냈는데 처음엔 그러마 라고 하더니 돌아온 곳은 쿠스코 였다.
그리고 다음날 볼리기아로 가는길은 험하고 멀었다.

* 페루를 빠져 나올수 있는 골드 타임을 놓쳤다는 생각.
아마 가이드는 페루의 5일 일정을 마치고 싶은 욕심에 예사롭게생각하고 늦게서야 빠져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했겠지 이게 나는 가이드의 판단 미스 라고 생각하고 거금을 들여 평생 한번뿐인 내여행을 망쳤다고 생각 합니다.
평점 1.6점 / 5점 일정1 가이드1 이동수단2 숙박2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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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혁
작성일 2023.01.1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페루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로 계획했던 페루, 볼리비아 일정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해 저희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전무후무한 비상상황에서 가이드가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지않아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최대한 일정을 지키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해 본다고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지않은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페루, 볼리비아에서 일정을 못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셨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도의적인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