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4일(LA)
작성일 2023.01.11
작성자 박*련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남미여행은 나의 버킷리스트 첫번째이다.
거액(21,500,000원+250불)을 지불하고 2달여를 설레이며 여행준비를 하였다,
그중에서도 마츄픽츄와 우유니를 제일 보고 싶었다.
여행을 다녀온 지금은 여행사의 대처능력이 부족해 고생고생만했고 화가 나고 허무하다

지인의 권유로 혜초여행사를 선택했고 여행사 중에서도 제일 비싼 상품이라 망설였지만 달라도 뭐가 다르겠지 하는 생각으로 혜초를 선택했다.

페루 대통령 탄핵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타 여행팀들은 재빠른 대처능력으로 페루를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알았고 우리는 며칠을 페루에 머물러야 했다.이것은 대처능력이 바닥이었다
우리는 4일동안 허송시간을 보냈고 가이드의 판단미스로 24시간 동안 좁고 추운 봉고차에서 이동하면서 주유소에서 거지같은 음식을 먹게했고 노상방뇨하게하며 저녁은 굶고 도착한 호텔은 물도 제대로 안나오고 추워서 바깥에서 햇볕을 쬐었었다

그리고 페류에서 체류하는 동안 연달아 3일 저녁을 파스타를 먹었고 음식이 나올때는 소 돼지도 다 못먹을 양이 나오고 이동중에는 햄버거, 김밥을 무려 7차례나 먹었다 그것도 짜서 먹을 수 없어 굶는게 다반사였다.
조류공원에 갔을때는 2사람이 없어졌는데도 가이드가 3명이나 있으면서도 여행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파악을 안하였다 (그분들이 찾아왔을때 까지 몇시간을~~)

마지만 브라질에서는 호텔도 저급한 호텔로 바뀌었고 일정도 소화하지 못하고 허급지급 비행기 시간 맞추기에 급급했다(메트로폴리탄 성당도 못보고 슈가로프산도 반만 올라가 내려와야 했다)
현지가이드들의 실력은 왜 저급한 그럼 사람들만 쓰는지~~

혜초여행사가 당사의 이익만 챙겼지 여행자들은 그져 볼모에 불과 했다
페루의 모라이, 마츄픽츄와 볼리비아 전체가 빠졌고 브라질의 슈가로프산 탐방 1/2, 대성당은 패스했다
그럼에도 혜초의 잘못은 하나없고 모두 상황 탓만 한다

회사 포인트 50만점으로 우리를 위로한다니~~ 정말 어의 없다.
혜초여행사는 우리 여행자들을 농락하고 있다.
이래도 혜초여행사가 계속 유지될까?
우리는 할 수있는데가지 할것이다.
우리는 여행비 다 지불했고 분명 여행못한 부분은 사실이다.

나는 혜초에 제안한다
여행금액의 25%를 현금으로 지불하라
나는 이렇게 책임없고 이익만 챙기는 혜초와 같이 여행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여행자는 고발하고 여러채널의 SNS 이 사실을 알릴것이다.
평점 1.0점 / 5점 일정1 가이드1 이동수단1 숙박1 식사1
정보
작성자 권*혁
작성일 2023.01.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페루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로 계획했던 페루, 볼리비아 일정과 마지막에 브리질일부 일정까지 실행하지 못해 저희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송구스럽지만 몇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도 최대한 일정을 지키기위해 시위중에 차량으로 육로이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더 안좋은 상황을 맞았고

마추피추 기차가 운행되는것을 기다리기 위해 올란타이탐보에 묶여있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식사메뉴가 중복되게 된 것 같습니다.

조류공원에서 인원파악을 잘못한 부분은 가이드와 인솔자의 실수였고 현장에서 손님들께 사과드렸습니다. 그리고 놓친시간은 몇시간이 아니라 20분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날 리오에서 호텔은 연말이라 현지행사로 예약이 꽉차 부득이하게 호텔이 변경되었고 일정표에 이미 기재가 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일정을 다 못한 이유는 현지에서 이동 중 가벼운 교통사고가 발생해 시간이 허비되어 부득이하게 이렇게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이 겹치면서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기회를 주시면 더 좋은 일정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