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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12일
작성일 2022.12.16
작성자 이*현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지인소개로 예약을 하고 몇년전부터 가고싶어했지만 일행의 부고등으로 못가신 아버지를 친구분들 대신하여 모시고 가게되었습니다.

공항에서 남궁찬과장님과 미팅을 하면서부터 이번여행 좋을것같다는 느낌과 함께 출발하였고, 도착하여 현지가이드부터 운송수단(산익짚차 부터 포카라로 이동하던 비행기 좌석 선점능력(타 여행사는 이동간에 히말라야 산맥을 전혀 못보고 같이갔던 저희팀만 이동중 오른쪽 좌석으로 좌석배정받아 전부다 히말라야 산맥을 구경하면서 이동-이때부터 설례임이 폭발), 그리고 노령의 아버지의 제일 고민이였던 식사관련하여 쿡팀(식사)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어떻게 30여끼중에 한끼도 않겹치는 메뉴선정에 맛또한 기가막혔습니다.
75세인 아버지도 정말 남김없이 맛있게 드셨습니다. 이점 감사드립니다. 쿡팀 정말 최고입니다.

아버지로 인해 시작된 여행이였지만 이번여행은 저의 인생최고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남궁찬과장님의 여유있고 품의있는 인솔부터 현지 산악가이드팀(꾸마르, 락바, 수딕, 라스만) 쿡팀 포터팀 인솔인원의 1.5배더 많았던 인원들의 헌신적인 직업의식 감탄받고 존경합니다.

그들이 있어 아버지와 12일여행 탈없이 무수한 별들을 밤마다 보며 달빛에 아름다운 산들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계곡 및 협곡을 걸었던 이 추억은 평생 잊지못할 것같습니다.

트래킹에만 집중할수있게 해주고 무한감동과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주신 혜초의 상품개발능력 진행능력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아버지와 왔다고 무한 배려해주신 11월 25일 출발 팀 선생님 모두에게 이자리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혜초와 같이가주신 19분 선생님 행복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같이간 팀도 유쾌하고 즐겁고 단합도 잘되고 최고였습니다 - 복받은여행)

(고산증 - 혜초말만 잘들으면 아무도 않걸립띠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호
작성일 2022.12.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 담당자 입니다.

 

 

식사에 만족하시고 아버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오셨다니 담당자로서 기쁩니다.

혜초의 시스탬에 대한 칭찬과 예쁜사진과 함께 상세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