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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작성일 2023.02.13
작성자 곽*숙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코로나 이후 몇 년만의 여행이라 준비하면서 많이 설레이고 행복했었습니다. 흥분하고 덜뜬 마음에 와인을 곁들인 기내식을 맛있게 먹었는데 기분과 달리 속은 아니었는지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몇번이나 들락날락 거리다 뉴질랜드 호텔에 들었습니다. 평소 많이 먹고 소화도거뜬히 해내는 체질이라 소화제는 처음부터 여행 준비물 품목에서 빠졌있었답니다. 별로 살갑지도 않은 남편이 갤걜거리는 마누라가 부담스러웠는지 정문식 인솔자님으로부터 약을 얻어왔지요. 얻어온 그 약이 명약이었는지 저는 그 약을 먹고 밀포드 트래킹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지금은 다음 여행지를 검색하고 있답니다. 같이했던 일행들과 또 어느 길 위에서 만날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들 지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일행들은 혜초와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제
작성일 2023.02.15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담당자 나영제대리입니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정반대의 기후이며 인천에서 퀸스타운까지 이동시간도 매우 길기에 선생님처럼 소화불량 증세를 호소하시는 손님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래도 밀포드 트레킹을 무사히 완주하셔서 참 다행이네요!

 

통가리로 하산길에 족욕하시는 3분 사진을 보니 저도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희 혜초와 함께해서 행복하셨다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가이드님과 인솔자님께 칭찬의 말씀 전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