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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상품] 뉴질랜드 남북섬 자연기행 12일(NZ)
작성일 2023.03.03
작성자 서*인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뉴질랜드가 왜 천국같은 나라라고 불리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모든 곳이 아름답고 평화로우며 천국 같았습니다.
코로나가 막 시작될때 갔던 여행이라 더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그때만해도 순진하게 뉴질랜드를 갔다오면 그새 코로나가 없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할때 였습니다. 그치만 네... 그후로 코로나는 더 심해졌고 뉴질랜드 이후로 꽤 오래 해외여행을 못가서 그때 뉴질랜드 막차를 탄게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여태까지 갔던 혜초의 모든 여행상품중에서 음식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고 모든게 맛있었습니다. 특히 북섬 가이드 선생님께서는 매 레스토랑마다 개인이 직접 메뉴를 보고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놀랐습니다. 보통 패키지 여행에서는 메뉴를 전부 통일하고 어쩌다가 한번씩만 적은 선택지안에서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매번 자유롭게 먹고 싶은것을 먹게 하고 자유간도 많이 주시고 관광지에서 시간도 넉넉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날 아침에 브런치집에서 먹은 팬케이크가 인생 팬케이크입니다! 숙소에서 조식이 포함되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겠지만 뻔한 호텔조식을 먹지 않고 해변가가 보이는 멋진 현지 음식점에서 조식을 먹은게 아주 좋았습니다. 이곳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알 수 있을까요? 뉴질랜드에 간다면 꼭 다시가보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보통 다른 여행사에서 뉴질랜드를 가는 상품들은 반딧불이 동굴과 호빗마을 둘 중 한곳은 꼭 들르는데 혜초에서는 둘다 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 두곳이 위치상 다른 관광지와 떨어져 있어서 가기에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여행지이지만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 갈 수 있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섬 가이드분께서 현지가이드이심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별로 능숙하지 않으신 모습을 많이 보이셔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크루즈에서도 액티비티에대한 안내방송이 나왔는데 그것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서 통역하지 못하셨고 그래서 일행의 대부분이 원하면 무료로 진행되는 액티비티에 제 시간에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정*봄
작성일 2023.03.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정새봄 대리입니다.

다녀오신지 꽤 시간이 지난 여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페 이름은 jones catering 입니다 :)

좋았다고 언급해 주셨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 모두 새겨 듣고 다음 뉴질랜드 여행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고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포인트 15000점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