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닛코 4일/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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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18 |
작성자 | 한*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일정은 훌륭했다. 교통이 막히는 것은 여행사로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마지막 일정은 다음날 귀국을 위해서 공항 가까운 곳으로 잡으면 어쩔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동경의 중심가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마지막 날은 공항 접근성이 좋고 다소 조용한 곳에서 편히 쉬면서 여행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교통채증이 심한 도쿄 중심가로 들어가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일본도 연휴라면 더 더욱 도쿄 중심가로 들어 가는 것은 득책이 아닐 듯하다. 물론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날은 온천에서 술도 한잔 하면서 조용히 쉴 수 있는 일정이면 더 좋았을 것이다. 코스 등 나머지는 다 좋았다.
평점
3.8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3
숙박3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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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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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19 |
안녕하십니까? 이번 오제&닛코 트레킹에 인솔자로 함께한 혜초여행사 김해운 대리입니다!
일정 동안 행복하셨다니 담당자로서도 기쁜 마음이고, 좋은 풍경들도 많이 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마지막날 숙박에 관해서는, 도쿄 및 나리타 공항으로 향하는 길 자체가 막히기 때문에 공항 근처로 숙소를 잡아도 길이 막히는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루 정도는 시내 숙박하며 필요 물품 구매 등을 원하는 의견이 많아 도쿄 숙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귀한 의견 감사드리며, 담당자들과 잘 논의하여 앞으로도 더욱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멋진 사진들과 정성스러운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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