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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리미엄 설국열차+온천, 동북지방일주 7일
작성일 2023.02.09
작성자 이*은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일본
퇴직하고 실컷 여행하리라 마음먹고 시작한 설국열차는 기대보다 생각보다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모노레일,전철,신간센,완맨센,특급열차,택시,전용버스,시내버스,호텔셔틀버스 등 안타본 교통수단이 없었는데.. 계획에도 없는 스키슬로프에 올라가는 로프웨이까지 탔다.
로프웨이를 타고 스키슬로프까지 올라와 슬로프와 인근 산에 쌓인 설경을 감상하면서 설국의 저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이곳에 와서 느낀 점을 소설 첫 머리에 썼다는 사실을 먼 훗날이 되었지만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었고, 눈으로 둘러싸인 별세계 같다고 생각되었다.
료칸에서 아침 저녁으로의 온천은 34년간의 직장생활의 힘듦을 녹여주는 따뜻함이었다.
이 모든 스케줄을 누가 만들었을까 생각하며 동분서주하는 김길민가이드님의 따뜻한 배려와 책임감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주고 싶다.
몇년 수 언젠가 가보리라 생각이 든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문*지
작성일 2023.02.1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문효지입니다.

 

우선 퇴직하시고 찾아주신 여행이 선생님께 따듯함으로 다가갔다니 담당자로써도 참 감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패키지여행이다보니 좋게 말하면 다양한 탈거리이고 피곤하실 수도 있는 일정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다채로운 체험으로 잘 즐겨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함께한 가이드에 대한 따듯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소중한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소정의 여행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다음여행에서 사용해주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문효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