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세이셸+모리셔스+레위니옹 12일(EK)
작성일 2023.04.22
작성자 김*미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혜초의 남미 여행이 페루 공항의 폐쇄로 출발 전날 오후에 취소되고 나서

실망이었을때, 바로 예약해서 갈 수 있었던,

코로나 이후 처음 해외 첫 여행이었다.


모리셔스 푸른 바다에서의 요트투어는 싱싱한 랍스터를 많이 먹고 스노쿨링 물놀이했던 기억과

레위니옹의 협곡과 화산을 하늘에서 봤던 웅장함의 헬기투어도 있었지만


내가 남편과 함께 가장 잊을 수 없었던 호텔 바로 앞에 있던 바닷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너무나도 따뜻하고 파도 하나 없는 푸른 바다 속에서

구름과 바닷물이 색색깔로 변하는 일몰의 그 긴 시간동안을

따뜻한 안방에서 둥둥 떠있는듯한 느낌으로

바닷물과 혼연일체가 되어 즐겼던 모리셔스는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특히 힘든 와중에도 모두를 충족시켜 주려고 애쓰던 김홍명 대리님의
노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같이 여행했던 인생의 선배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영
작성일 2023.04.24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담당자 나소영입니다.

 

남미여행 취소로 세이셀/모리셔스/레위니옹 상품을 선택하시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께서 묘사하신 모리셔스의 바닷가가 제 눈앞에서 그려지는 기분입니다.

김홍명 대리에게도 선생님의 상품평 잘 전달하겠습니다.

 

다음여행도 혜초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마음을 담아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