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작성일 2023.04.23
작성자 김*수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꿈에 그리던 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 트래킹을 다녀왔다.
트래킹 여행이라면 혜초 아닌가, 3월 24일 출발하여 4월 8일 16일간의 긴 여정이었다.
해외여행에서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이다.

물론 여행에서 외국의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중요한 즐거움 중에 하나지만,
네팔 같은 오지 여행, 더구나 고지대로 올라가는 트래킹은 고산증으로 식사를 거의
할 수 없는 상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사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다행히 혜초여행사에서는 16일 동안 조리사를 대동하여 식재료를 함께 운반하여 조리를
해 준다 하여 어느 정도 안심하고 출발을 하였다.

기대 했던 대로 식사는 한식으로 항상 맛있게 제공되어 여행에 불편이 없었다.
최종 목적지 5,000m 까지 따라와 식사를 제공해준 식사 팀에게 이 기회를 빌려 감사드린다.
메뉴도 굉장히 다양하여 한식은 기본이고 삼계탕, 냉면, 잔치국수, 만두, 돼지고기 수육.....

일행 중 한사람은 에베레스트 트래킹을 하고 가면 주위의 사람들이 살이 빠졌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렇게 잘 먹으면 오히려 살 쪄서 돌아가게 생겼다고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웃었다.
그리고 더욱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은 매 식사가 끝날 때 쯤이면 반드시 숭녕과 과일 후식이 나온다.
한끼도 건너지 않고 숭녕을 주니까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특히 고지대로 올라갈 수록 식사를 제대러 못하는 일행이 발생했는데 숭녕으로 대신하여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있었다.
트래킹이 끝나고 카투만두에서 먹는 삼겹살 파티는 그야말로 꿀 맛이었다.
혜초 여행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우
작성일 2023.04.24

안녕하세요. 담당자 김진우 대리입니다.

 

혜초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히말라야에서의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