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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보15/16일]생쟝-산티아고 하이라이트 도보순례
작성일 2023.05.12
작성자 정*애
상품/지역
산티아고/도보여행산티아고/세계의 길

단체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망설이고 모르는 분들과 긴 여행 일정을 어떻게 어울리며 맞추면서 잘 할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여행 첫날 부터 제니퍼님과 유나씨의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다하는 진정한 친절을 느끼면서 맘따뜻하고 좋으신 우리 까미노 식구들의 배려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게 산티아고 까미노길을 잘 다녀왔습니다 같이한 식구들의 생일은 물론 결혼 기념일, 어버이날까지 정성스럽게 챙겨주시며 윤상무님의 따뜻한 미역국과 정성스럽게 담가오신 오이지까지 정말 눈물나도록 감동의 연속적인 순간들이었습니다
혜초의 트레킹 전문성과 과연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전문 여행사라는 강한 믿음과 신뢰도 갖게 되었습니다
산티아고에 도착해서 너나없이 감격과 감동과 갖가지 스치는 모든생각들이 한데 어우러져 눈물의 기도와 미사를 드리며 또 감사했습니다
이번 혜초와 함께한 산티아고 순례길 영원히 잊지못할 인생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박*나
작성일 2023.05.15

안녕하세요. 정*애 선생님.

혜초여행 박유나 사원입니다.

 

발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면서도 늘 웃으면서 팀의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넘치는 에너지와 항상 인자한 미소 보내주신 백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베풀어 주신 모든 순간도 감사드립니다.

이집트 대추야자를 시작으로 맛있는 뽈뽀와 가리비, 새우 한상으로 팀 화합을 이끌어 주시고

매운맛이 그리울 거라며 챙겨주신 불닭볶음면을 나눠먹으며 웃었던 저녁식사,

그리고 느끼하지 않게 먼저 건내어 주시던 타바스코 소스까지 !

두분 덕분에 정말 많이 웃고 많이 먹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백선생님의 선창덕에 외쳤던 대한민국 만세와 핑크색 가방을 메신 뒷모습까지

돌이켜 볼 추억이 너무 많아서 이것 또한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두분이 특히나 잘 나온 사진과 칭찬을 보내주신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소정의 혜초여행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가을 산티아고를 꿈꾸시던 선생님의 계획이 꼭 이루어져서

다시 만나기를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유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