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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솔자동행]40일완주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작성일 2023.05.30
작성자 박*숙
상품/지역
산티아고/도보여행산티아고/세계의 길

첫날 시작부터 비와 함께 한 걸음. 처음 만난 신비로운 풍경!
설레임으로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 서로를 얘기하면서. 걱정 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장팀장과 알렉스의 고생으로 넘 행복한 시작이였답니다. 비와 함께.
5일째부터 갑자기 발이 아파서 잠시 점프를 하고 일행 덕분에 다시 걸을 수 있었다.
매일 매일 자세히 상세히 장팀장님이 일정을 알려주셔서 잘 무사히 걸을 수 있었다.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쯤 장팀장님의 수제비 사랑 넘 감사하고 모두들 감사했었다.
차츰 알베르겐의 나날이 익숙해져 가고 팀원들이 서로에게 익숙해 지면서 웃음 소리가 커져 갔었고 서로를 찾기 시작해졌다.
드디어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하는 날이 왔고. 서로를 그리워할것이라 하면서 헤어져 한국에 도착했다.
망설이고 불안해하면서 시작한 산티아고 완주!
장팀장님의 멋진 가이드 역량과 팀원들 덕분에 성공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길을 걷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보
작성자 박*나
작성일 2023.05.30

안녕하세요. 박*숙 선생님

혜초여행 박유나 사원입니다.

 

첫날부터 빗속에 길을 걷는 게 참 고되셨을텐데

새로운 풍경과 설레임속에서 800km를 완주하심에 축하드립니다.

 

망설임과 불안함 속에서 시작한 길이었지만

동행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장성연팀장과 가이드에 대한 격려와 인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마지막 0km 비석과 봄의 야생화 사진 또한 감사드리며

소정의 혜초여행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